현명한노인의말 [562525] · MS 2015 · 쪽지

2016-01-14 14:21:05
조회수 3,275

많이들 대학 갈 때 취직을 걱정하시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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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이상적인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취직하러 대학 간다면

그건 너무 슬플 것 같아..



나의 청춘을 바쳐서

나의 19살 청춘의 시간을

한 평도 안되는 책상 위로 수렴시켜가며 공부했는데....





빛을 찾아 터널을 나왔는데 터널 밖은 황무지였을 뿐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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