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고려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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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역 고3 겨울방학때 시작해서
수능때 국어 탐구를 좀 미끄러져서 화작 확통 쌍지 입니다.
53344받았습니다.
대성마이맥 커리 듣고 진지하게 빡세게허면 고려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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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업계 1타 대 성 마 이 맥 형님께서 93이라 하셨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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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소원비셈
고려대세종이죠?
네
혹시 어디사세요? 주소보내주시면 선물 드릴게요!
죄송합니다
근데 저도 작수성적 그리 높지 않아서 인서울 끝자락 갔는데 올해 열심히 해서 고려대 다 부수고 들어가는 점수 받았습니다
화이팅하세요
네 형님 기 받고 진짜 열심히 한번 해볼게요..
눈물 젖은 성적표 들고오겠습니다.
하아...이딴 질문을 하면 무슨 도움을 받을 수 있을까요?
저기요?
내년얘기면 가능
아 잘 알았습니다. 형님들 제가 이 경험을 통해 진지하게 공부할게요 따끔한 한마디 감사합니다
1년 남았는데 이런 말 하는 건 본인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것임
믿음을 챙기겠습니다.
국어만 어케 하고 수학 개개빡세게 돌리면 ㅆㄱㄴ일듯 영어는 유기하셈요 탐구는 상반기 과목당 30분 하반기 과목당 1~1.5시간만 해도 만점도 떡을 침
넵 열공하겠습니다.
그냥 하십쇼
말로만 진지하게 한다는건 진짜 해보면 앎 의미가 없음
그냥 해야됨
넵 형님 근데 언매로 가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상황에서 언매를 왜..? 그 성적대에서 언매하실려고 하면 공부시간 엄청 씁니다 그냥 화작하세요
제가 화작 메기기전까지 70점인데 화작을 거의 다 틀려서..
언매 하다가 런쳐도 되긴 하다만 그 성적대에서 언매하면 시간 없을거 같은데요
일단 객기안부리고 화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