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n년차 한의사의 1년만에 돌아온 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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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부터 입시철마다 한번씩 들어오는 졸업한지 오래된 한의사 입니다 이전글도 있으니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구
오랜만에 질문 받을게요 주제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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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왜 한의사를 싫어하나요?
업무가 겹쳐 한정된 재화를 나눠야하니까요..
비슷하게 의사 약사도 싫어하면 싫어하고 세무사 회계사 이런 직종들도 서로 싫어합니다
애플망고쥬스 좋아하시나여
없어서 못먹습니다
한의사분들은 색만 보고
한약이랑 응가물 구분가능한가요??
(냄새맡기금지)
안해봐서 모르겠네요.. 일반인이랑 큰 차이 없을거같은 느낌..
24살이면 메디컬vs계약학과 뭐라고 보십니까
하고싶은거 없다는 가정하에
지금 반도체가 돈을 잘버니 계약학과 얘기가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5년전에는 컴공해서 네이버카카오토스 가는게 졸업 긴 메디컬보다 나은거아니냐 10년전에는 에스오일같은 정유회사가 메디컬보다 낫다
그 이전에는 전화기 나와서 현차 등등
최고 잘나가는 대기업들은 메디컬보다 나은적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랬던곳들은 대부분 업계 사이클 따라 등락이 있었구요
메디컬은 항상 상위권을 유지했죠
저는 서울대vs 메디컬 했을때 고민하는 순간 메디컬이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계약학과vs메디컬도 고민하는 순간 메디컬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의대에서 한의대로 옮기는 거 가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올해 아마 옮긴다면 한의대이지 않을까 싶네요
나이랑 몇학년인지 옮긴다면 옮기고 싶은 이유
이정도는 추가로 알려주셔야 의미있는 답변이 될거같아요
쪽지확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