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동 살인범’ 20년 만에 잡혀…알고 보니 ‘엽기토끼 사건’과 무관

2025-11-21 18:03:39  원문 2025-11-21 14:06  조회수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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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서울 양천구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20년 만에 범행 장소였던 건물의 관리인으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대장 백승언)는 장기미제 사건으로 관리해오던 양천구 신정동 연쇄살인 사건의 피의자를 ㄱ(범행 당시 60대)씨로 특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다만 ㄱ씨가 이미 10년 전 사망해 ‘공소권 없음’으로 불송치 종결될 예정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1차 사건 피해 여성 ㄴ씨는 2005년 6월6일 신정동의 한 병원을 방문했다가 출구를 찾던 중 건물 경비원 ㄱ씨의 말에 속아 지하 1층으로 내려갔다. ㄱ씨는 ㄴ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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