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 노력으로 될거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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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30년 투자해도 안되는가요?
경험+지능+운이 따라줘야 의대 가는것 같아요.
노재능이어도 10년박으면 될듯
그쯤되면 국어머리가 4등급 되어 있을듯
국어는 오히려 시간지날수록 오르지 않나여
문제 푸는 속도나 처리능력은 더 떨어지는것 같던데요. 삼수때가 최고점인 이유는 경험+지식의 최고조여서 그렇고 실제 지능은 현역때가 제일 잘 돌아갔던것 같아요.
국어못해도 나머지 1111찍으면 목포약대는 된다카던데
사탐은 쌉가능 과탐은 33엔딩
무한 n수로 1컷실력만들고, 운으로 국탐100 ㄱㄱ
전혀
ㄴㄴ
운임
그럼 노력의 한계치는?
사람마다 다름
오르비 친구들 냉정하시네요..
어디까지는 노력으로 된다 << 이건 너무 본인 관점으로 보는거라고 생각해요
성격, 환경, 재능 등 변수가 너무 커서 말하기 어렵지만 누구나 노오력하면 의대->개소리라 생각해요
천만소리 나는 주사위를 계속 굴리면 될 수도 안될수도
의대준비비용이 1년에 1천만인가요?
지 조때로 0~5000만까지 갑니다
와 이 세상은 넓군요 ㄷㄷ
수시가 아닌 이상 불가능에 가깝지 않을까…요?
ㄴㄴ 안 됨
예전의 탐구 4과목 + 사탐 1과목 체제에선 노력하면 성적이 올라서 엔수할수록 성적도 같이 좋아짐... 그러나.......22년에 바꾼 현행 선택 과목 체제에서는 안 됨.....아주 극소의 문항으로 실력을 측정하겠다는 건데... 그러면 로또처럼 운빨 요소가 강해지고 문제가 괴랄해 짐...변별을 실력 측정으로 하는 게 아니라 타임어택과 괴랄한 문제로 하기 때문에 정확한 실력 측정이 어려움... 엔수 많이 하고 죽도록 공부해도 불가능.... 현행체제는 노력해서 점수가 나오는 시스템을 고의적으로 막음....수시때문에 한 두 과목만 시험치는
체제라서 점수의 왜곡 현상을 일으킴.... 전과목 시험 치는 학생은 엄청나게 불리함...
결국 운이다
깡촌 고등학교 재입학해서 내신 1점 극초 찍고 지역인재로 가면 되죠
노력으로 안 될건 없습니다
애매함

의대 뿐만이 아니고인서울~지거국 대학은 재능 없으면 안됨
지거국은 저능해도 가능함요 저를보셈
상식적인 수준의 재능과 상식적인 수준의 노력으로는 불가능이지 않을까요
운도 필요하고 개나소나 하는 단순 공부량 쏟아붇기로는 죽어도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