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출신 검사되기 vs. 이과전과삼수 의치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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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가능성 있어 보이나요?
전자는 만약 사시가 존치된다면 사시 준비
후자는 인설치 인설의 지방메의저의 정도로 한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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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서로의 단점이 보이는거같기도 하고
후
가능성은 후자
닥후아님? 사시인데...
그러나 전과 의치가 절대 쉬운건 아님
둘다 가능성이 넘 희박
검사는 정말 힘듭니다...
이대에서 되는게요? 아님 검사 자체가요?
검사 자체요.
비법대생이 로스쿨 자퇴생+장수생이랑 경쟁해서 사시에 합격한다? 저는 무조건 뒤라고 봅니다
게다가 사시에 합격해서 다시 또 연수원 성적으로 판검라인에 들 것까지 생각하면 진짜 '그깟 수능'이야기 나옴
연수원ㅋㅋㅋ맞네요
후자요 의치대 가는거는 그렇게 어렵지 않음
이과 전과로 1년 안에 될까 싶어서ㅠㅠ
검사가 정말 되기 힘들어요 ㅇㅇ
전자는 학부가 설대도 아니고 이대인데.... 후자가 훨씬 쉬워보여양
설대출신 검사라도 닥후
판사면 닥전
전자가 훠얼씬어려울걸요 ...
검사되기가 하늘에 별따기...
판검은 합격자 평균 준비 기간 7년인데 말도 안되는....
비교대상 자체가 못됩니다
이거 진짜 비교가 안됨 검사되기가 몇백배는 더 어렵습니다
ㄹㅇ 드라마에 퍽하면 검사 나오니 개나소나 다 하는 줄 아는 듯
의사 되는게 쉽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 것보다 문과로 대학가게 되면 법조계로 꼭 가고싶어서요 어쨌든 의견 감사해요~
님 보고 한말 아니에요ㅜㅜ
요즘 애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ㄷㄷ
요즘 문과 취업이 워낙 힘드니까 고시 전문직 희망이 엄청 늘었잖아요ㅋㅋ저도 그 중 하나고ㅠ
근데 정말 제가 사촌 누나도 변호사고 해서 들은게 있는데 검판사는 공부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고 외모까지도 본다네요 키랑ㄷㄷ 특히 여자들은 잘 안써주려 한다고..일이 힘들어서
그래서 누나도 힘들어 하심
ㄷㄷ행
고르라면 후자
이건 이견없이 후자입니다. 의대 가기 지방의대 까지 생각하면 전혀 어려운거 아닙니다. 오히려 의대 실패해도 어느정도만 나와주면 서연고도 어렵지 않게 갑니다. 근데 사시는... 어마어마하죠. 사시공부량 자체가 어마어마 하고 거기서 연수원 에서 검사 임용라인까지 성적나오기는 더더욱 힘들죠. 특히 연수원 1000명 시대도 아니고 인제 100명에 50명으로 줄어드는데요. 거기다 로스쿨이 일정 to가져가죠 전부 힘듭니다. 로스쿨을 진학한다고 해서 이대에서 SKY로스쿨 진학은 쉽지는 않고 거기서 2000명에 달하는 로스쿨생들을 이겨 상위 1-3프로 안에들어 검사라. 이건 쨉이 안됩니다. 진짜 이깟 수능이라는 단어가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