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의 전설 [527102] · MS 2014 · 쪽지

2025-11-20 18:06:21
조회수 267

10년전에 수능친 한의사가 느끼는 현재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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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수능치고 한동안 입시같은건 잊고 살다가 결혼과 출산을 생각할 시기가 오니 수능 기사에 눈이 가네요


10년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 어려워졌더라구요


의치한약수 입시도 말도 안되게 치열해 졌구요


이렇게 어려워지고 내신, 동아리, 수행평가 등으로 학교 생활도 엄청 빡세졌다는데, 내 아들 딸도 이걸 겪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미래의 자식들은 20-25년정도 후에 (2045-50 수능) 수능 볼텐데 


그때는 얼마나 수능이 어려워져 있을지 상상도 안되네요


물론 그때도 지역인재 학종같은 편법 전형들 있겠고 , 부모가 재력있으면 그런 전형 찾아 잘 가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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