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 약사 vs 페이 한약사 노동강도 및 페이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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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는 주로 9시간근무한다. 반면에 한약사는 12시간을 주로 근무한다. 페이는 시급으로 약사는 3만원 한약사는 2만3천원을 받는다. 평일기준이다.
3시간차이로 한약사가 힘들거라 생각하지만 처방이 없기때문에 노동강도는 현저히 떨어진다. 받는 페이는 약사 27만원,
한약사 27만6천원 추가로 식대라고해서 점심 저녁 각각 1만5천원씩 더 받는다. 페이기준으로 보면 스트레스는 한약사가 현저히 적다. 요즘 약사들도 처방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처방없는 창고형약국이나 일반약국에서도 처방없는곳으로 많이 취업한다. 두 군데를 모두 경험해봤기에 이렇게 글을 써본다. 한약학과가 4년제이기에 6년제인 약학과보다 로딩기간도 짧고 실습에대한 부담도 없기에 한약사도 좋은선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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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을 받는순간 컴퓨터로 약이 있는지 확인해야한다. 이후 조제실에 들어가 조제 후 복약지도를 해야한다. 처방약의 경우 1년치 약도 꽤있어 ATC라는 기계로 조제를 하더라도 검수도 꼼꼼히 해줘야하기에 쉽지않다.가루약까지 받게되면 일의강도 및 건강에도 좋지않다. 한약사의 경우 대부분이 1인약국인데 처방이없어 증상만 듣고 바로 약을 주며 복약지도를 간단히 해주면 끝이다.앉아서 폰을보거나 책을보며 일할수있어 노동강도가 현저히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