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바이럴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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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라 주변에 교사들 보면서 느낀점 적어봄
그냥 아무 생각없이 공대가서 고통받을바엔
남 가르치고 애들 관리하는거에 거부감 없으면
교사도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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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만하면 좋지.
그런데 팍부모들 어찌감당
수시로 연락오는데
마이.차일드 이러면서
그건ㅇㅈㅋㅋ 근데 회사도 뭐 상사들 생각하면..
공무원 관료제임 상사잇듬
상사는 상사대로
팍부모는 팍부노대로,,
교사메리트는
돈나오는 3달 방학 이거임
저기도 저것보다는 업무 짬쳐맞고 학부모가 지롤해다니까 피곤하지 않을까여? 주위보면 다 그렇던데 애들가르치는건 업무의 10%도 안된다고 ㅋㅋ
그건 맞져 ㅋㅋ
근데 요즘 드는 생각이 어중간한 공대 가서, 나중에 학부연구생+석사까지 힘들게 따서 취업하고 40-50에 퇴직할바엔.. 교사가 나을거 같다는 생각 들어서 써봄
대기업은 드가면 40-50에 퇴직안해요 ㅋㅋ 안에서 학벌도 의미없고, 대감집 노비가 학벌좋아서 뭐하나요? 오히려 노비주제에 학벌 너무좋으면 안뽑아요 지가 잘난줄 알아서 자꾸 추노한다 이거죠. 오히려 대기업엔 어중간한?공대 출신이 가장 많습니다
아이민 이제봣네요 ㄷㄷ 지금 직장생활 중이신가요
직장충하다가 구멍가게 차려서 방에서 혼자 놀아요 ㅋㅋ
대감집 노비뽑는데 서울대 합격자 대가리수 찾아보세요 많이 없을겁니다 요즘 하이닉스때문에 연고대출신 합격자 많아보이는데 10년대 초반학번기준으로 하이닉스는 오라고 해도 설명회조차 사람이 없었을것 같은데... 근데 사실 그때는 공대기준으로 서류만넣으면 다붙는다 시절이라 모르겠네요
공대 꺾인다가 아마 12학번부터 꺾였을거에요
아이민 10만번대였는데 그때 쌔게 놀아서 탈퇴후 재가입 했던것같은데 ㅋㅋ
민원이랑 버는돈만 감당가능하면 고용보장이 좋긴 하죠
물론 전 감당 못해서 토낄듯 ㅋㅋ
저도요 ㅋㅋ 그래서 걍 공대옴
지역만 ㄱㅊ으면 은근 좋은직업..
지역도 들어보니까 나름 원하는 곳 잘 간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