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할건데 저는 그냥 ㄹㅇ 답없는 사람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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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55355
올해 46233 ( 화작 확통 생윤 사문 )
6,9ㅎ평때는 80점대였는데 수능되니깐 67점으로 훅 떨어지네요
뭔가 저는 비문학 난이도가 쉬운 시험이 잘 맞는것같은데 독서가 확 어려워지니깐 망했어요. 이번에 국어 독서 2지문이나 날림
화작 + 독서론 푸니깐 거의 25분 걸려서 멘탈 다 갈리고 ㅠ
그리고 수학은.. 진짜 할말이 많으면서도 없네요
6,9평때는 4등급 맞았었고 수능보기 2주전부터 기출 공부 해서
확통도 28,29,30 다 건드리면서까지 공부했는데
저도 왜 저런 점수가 나온건지 모르겠습니다 원점수 46점인데
6등급이 진자 풀어서 나올 수 있는 점수라는걸 첨 알앗음..
물론 찍은것도 다 틀림 ㅠ
아무튼 이 성적으로는 수학이 5등급 되엇더라도
지거국 비벼볼만 했는데 수학이 진짜 레전드로 쳐망해서
갈 대학이 옶는것같아요
그래서 그냥 지잡대라도 등록하고 삼반수 하려는데
조언좀 해주실 수 있을까여 저같은 사람은 그냥 답 없는ㄴ거임..?
지금부터라도 수학공부좀 할까요? 진학사 결제할 가치가 없는것같아서 그냥 메가 돌려봤는데 전북대 합격률 20%라고 뜨네요 엉엉..
집근처 사립대 가야되나싶음… 그냥 제발 펑크라도 났으면 하는 심정이.. 수학빼고 다른 점수는 받아들일 수 있는 점수인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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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면 1년 더 하시는 게 좋으실 듯 합니다. 물론 목표 등급대가 3등급이라면 삼반수 하셔도 상관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