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사탕건빵. [1419716] · MS 2025 · 쪽지

2025-11-17 01:33:38
조회수 342

국어는 자기만의 무기가 많아야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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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그냥 순수하게 읽어도 뚫릴 거 같은 지문은 걍 읽고 풀면 되는데 이건 셤장에서 읽다보면 대충 감옴

개화나 칸트 이런 건 읽다가 뭔 개소리지 좀 싸한 느낌 들면

바로 문단끊어읽고 선지소거 반복 이렇게 전환해서 풀고

저렇게 자유자재로 할려면 진짜 존나 연습해야 될 거 같긴 한데

칸트 같은 극악난이도면 이젠 저렇게 전환하는 게 필요 한 거 같음


rare-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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