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80%가 '사탐런' 전망…내년 대입도 핵심변수

2025-11-16 18:57:48  원문 2025-11-16 17:50  조회수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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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자연계 수험생이 학습분량이 적은 사회탐구를 선택하는 이른바 ‘사탐런’ 현상이 핵심 변수로 떠오르며 내년도 수능을 준비하는 입시생들 또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금과 같은 구도하에서는 올해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7학년도 수능에서 이 같은 사탐런 현상이 보다 심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는다.

16일 종로학원 등 입시업계에 따르면 올해 수능에서 사회탐구 과목을 1개 이상 선택한 수험생이 전체의 77.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내년 수능에서는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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