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진솔공주님 [1370387] · MS 2025 (수정됨) · 쪽지

2025-11-16 02:28:04
조회수 245

새벽에 하소연 죄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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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정신병이 걸렸어요.


아 진짜 눈물나네요


제꿈에 가까워졌다 생각했는데 착각이었다고 생각하니 스스로가 멍청해보이면서도 또 한편으론 동정심이 들어요.


뭐 대단한것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서 타성반 자성 반으로 3수했지만 그 과정에서 나름의 희망도 품었어요.


이 감정이 뭔지를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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