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울글 쓰실 때 그건 아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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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우울함을 느끼고 표출하는 데 시간을 일정량 이상 소비한다면 그건 만족감조차 못 느끼는 과소비랑 다르지않음
우울글 쓰면서 잘된 사람도 있던데요?
-> 제가 본 선에서 그 사람들은 우울함에 시간을 오래 소비하지 않음 그냥 잠깐 표출하고 끝냄 혹은 정말 미친듯이 원하고 노력하면서 저러는 거였든가
우울글 많이 쓰거나 평소에 부정적이어 보이는 옯창이다 ->> 개인적으로는 안 망하기 쉽지 않다고 생각함 이런 이유로 고3때 전 수능끝나기 전엔 옯창짓 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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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률을 보면 그럴 수 밖에...? 응...
아.
그래서 전 사실 님이 성불 여부와 무관하게 탈릅하시거나 덜 부정적이어지셨으면 좋겠음
나도 수능 끝나고 세상이 좆깉아서 전직했다
우을해하지 말고 우웅 >.< 합시다
우웅
전 님이 그 공부량과 기간에 이런 결과를 낼수있었단게 정말 설명불가능한뭔가라고 생각했는데 본문의 반대버전을 생각해보면 대충말이되는듯함
근데 저도 긍정적인 사람이라고 보긴 뭐한게 멘탈도 그닥인편이고 재수땐 정신과 다니면서 징징도댔었고
물론 막판엔 본문 내용과 비슷한 사실들을 스스로도 너무 잘 알고 있었고 다행히 수능날 깡이 있던 것 같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