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어는 특별히 어려운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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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영어강사님 3,4분께 여쭤봤는데, 그분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상평 시절이였으면 1컷 96,97정도로 수렴될 것이다" 입니다.
즉,상평에서는 평이한편이 맞다는 이야기죠
그렇기에 이 점은 우리가 당연하게 수용해야합니다. 2026학년도 수험생들이 영어를 소홀히 한게 맞잖아요
그런데, 절대평가의 의미는 사교육과 학생의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입니다.
모 오르비언분은 공부를 덜해라는 의미는 아니다 라고 하셨는데, 타과목에 비해서는 덜해라가 맞죠 그게 똑똑하게 입시하는거구요.
영어강사님들 대부분 뭐라고 하셨습니까 절평이니까 다른과목이 더 중요한건 사실이다. 그런데, 1->2의 차이때문에 진짜 대학급간이 달라진다 이 취지아니셨습니까?
그리고 상평시절엔 영어와 수학으로 대학을 가던 시절입니다. 탐구과목과 국어가 쉬웠죠.
14~17시즌때 국어 2406(1컷 94점) 시험이 출제되면, 아마 1컷 85점 나올껍니다.
근데 그분들은 상평국어이기때문에 잘하시는분은 또 세부적으로 보상을 받으시겠죠.
절평이였으면 그분들의 반응이 어땠을까요
메디컬을 포기해야한다면 어떻게 반응할까요
이렇게 영어1등급을 내버리면 손해보는거? 솔직히 연대,메디컬 제외하고는 영향이 낮은거 맞습니다.
그런데 그 학교를 준비했던 최상위권 학생들의 1년은 어떻게되는걸까요.
국어,수학,탐구가 이렇게 나온것에 대해 그들은 대부분 어쩔 수없이 수용할껍니다.
그런데 영어가 이렇게 나오는걸 수용할 수있을까요?
절평의 최초취지는 6~8%의 1등급 비율입니다. 그 최상위권인 메디컬 학생들은 넉넉하게 잡아서 2409,24수능급으로 준비했던 친구들도 있었을꺼구요 (상위 4%급정도로 준비했다는 것)
그렇게 공부하고는 미적을 열심히 공부했겠죠 과탐도 열심히했겠죠
그런데 이렇게 내면 도대체 이 친구들은 앞으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되나요?
6,9평도 아니고 수능에서 이렇게 내면 어떻게 공부를 해야했었나요?
전과목 1%안에 들도록 고르게 공부를 했어야했군요. 상평시절 영어에서 1컷을 받을 수있을 정도로 아니 내년엔 모르죠
내년에 1%비율로 떠도 이렇게 말할 수있겠죠 "상평 시절난이도는 맞는데 그때 당시로는 어려운 난이도는 아니다."
내년엔 도대체 어떻게 준비를해야됩니까
레퍼런스라도 있으면 좋을탠데 어차피 1년짜리 유통기한 남은 수능 불질러도 아무도 뭐라안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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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평으로 바뀌놓은지가 몇년인데 상평시절 들먹이는 건 진짜로 수험생들한테 예의가 아니라고 봄
아니 상평이면 안어렵다는 양반들은
지금이 상평인가? 아주 한국사도 상평시절 드립 칠거같은 ㅋㅋㅋㅋㅋㅋ
공부 안한 니들 잘못이야 라고 하는 강사는 개인적으로 별로 안좋아함
ㅋㅋ그럼 뭐 지금 수학은 가형보다 킬러 쉬우니까 물로켓이겠네
그냥 절평으로 바뀌고 애들 영어에 투자 많이 안하면서 자기들 파이 작아지니까 삐뚤어져서는 불평하는거로밖에 안보임ㅋㅋㅋ 현장에서 어렵게 느끼고 온 자기 학생들 상대로 굳이 쉽다하는 것 자체도 인성이 덜 됐다고도 보여지는데
상평시절 14년도 현역때 영어 b형으로 백분위95정도 나왔는데 10년만에 돌아오고 이번에 78맞음. 이번이 더어려웠음
상평땐 EBS 딸깍으로 풀리는 문제들도 있였는데 애초에 비교가 무의미한거아님?
공부를 덜하라는 의미인적은없어요
영어 절대평가는 정책적으로 변별력을 낮추고, 다른 과목의 영향력을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잖아요. 그래서 1등급 기준만 넘기면 추가 점수 효용이 거의 없고, 국어,수학처럼 세밀한 변별을 하는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입하라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봐요. 그런 의미에서 영어는 상대적으로 공부 비중을 줄이는 게 정책 취지에도 맞지 않을까요?
제가 주장하는건 결과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상대적으로" 다른과목에 비해 덜해야하는게 정책이 제시하는 입시전략에 타당하다.
하지만, 다른과목은 불로 냄과 동시에(수학은 비교적평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절평을 저런식으로 내는건 타당하지않다.
아닙니다.
애초에 정책은 "100점 맞기위한" 경쟁을 줄이자는 것이지, 나머지 과목에 비해 공부량을 줄이라는 목표가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입시전략상 국, 수에 비해 공부량이 줄게되니, 난이도를 유지하는거죠.
그니까 원한것: 영어 최상위권 과열경쟁 감소
Side effect: 전체적 영어 공부량 감소, 대학 등에 신입생 영어 실력 감퇴
해결책: 서울대처럼 입시에 영어 반영높이는것, 영어 시험난도 유지혹은 상승
애초에 영어를 덜 공부하게 유도되니까 난이도가 높아지는거에요
말씀하신걸 들어보니, 초기 취지는 영어 절대평가가 처음 도입될 때 ‘100점 경쟁을 완화하자’는 목적이 있었다는 점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는 정책의 초기 목적보다, 절평이 실제 입시 구조에서 만들어내는 입시 구조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영어의 변별력이 낮아지면 자연스럽게 국어,수학처럼 변별력이 큰 과목의 영향력은 상대적으로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덜한다’는 표현보다는, 과목별 점수 효용에 따라 학습 비중을 조정하는 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하는 의미로 말씀드린 거죠.
절평의 취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제도가 작동하면서 나타나는 현실적인 흐름을 함께 고려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경각심을 줄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17수능을 치뤄본 입장으로써 입시판에 돌아오니 전반적으로 훅낮아진 영어 어휘,논리구조에, 과연 최상위대학의 학생들 특히 메디컬,메카닉 계열의 학생들이 영어 에쎄이를 영어 그대로 받아드릴 실력이 될까? 의문감이 든적은 있습니다.
다만, 해당 경각심의 대상이 현재 입시로써, 결국 메디컬학생에게만 적용이되는 상황이며 경각심을 주고자하는 의도가 결국은 1년을 잃어버리게 된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는점에서 개탄스러울뿐이죠.
그니까 그 입시구조를 개선해야된다니까요..
부작용이 나타나면 그래 부작용이 있네 더 쉽게하자
로 가면안되죠
개선을 해야한다 라는 입장은 이전 댓글에 적은 것처럼 정말 공감합니다.
다만, 수능에 저렇게 갑자기 툭하고 내면 결국 경각심을 주고자하는 대상이 메디컬준비생들에게만 한정된다는 뜻이죠.
내년엔 영어듣기평가가 폐지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예고도 없이 훅하고 내년 수능에 영어듣기가 폐지된 채로 나오고, 그 후 우리가 이렇게 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라고 후술한다면..
입시구조를 이해하고 그것에 맞게 공부한 학생에게 그게 적절한 대답이될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영어난도의 전반적하락은 장래에 큰영향을 미칠것같다고 생각합니다.
해결책은 기다리는님이 말씀하신대로 반영비율을 올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폐지되지않을겁니다
그건 그 교육감한사람이 한 말씀이라.
// 영어 반영비를 올려도 1등급 비율이 높은상태에서는 큰의미가없어, 아마 교육계가 원하는 방향은 상평 원복이 되지않는이상 이 난이도 유지일겁니다.
아 영어듣기 말씀하시는거구나
저도 폐지는 안될꺼라고 생각합니다.
예시로 사용한거뿐입니다.
갑자기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네요.
경각심을 일단 줬으니, 내년에 메디컬지망, 2등급을 맞아야하는 아이들은 공부를 당연히 더하고 전반적인 수준이 올라가겠죠.
전 올해의 출제내용에 대한 메디컬 준비생의 피해에 대해서 비합리적이며, 수능으로 경각심을 주고자하는 형태에 대해서 비판하는겁니다.
아 그쵸
그런데 수능 특성상 난이도가 변하면 누군가는 피해를 보고 누군가는 이득을 보게되어있습니다.
그렇다고 수능을 매해 같은문제를볼수는없으니까..
근데 그렇다고 어쩔수없다 이렇게 가기도 묘한게 19수능국어같은 상황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많이 아쉬운거죠..
19때 과외하면서 학생들이 많이 울었었는데 그 피해자가 내가 될줄은 몰랐는..
그쵸...
뭐 반대로 쉬운 국어, 쉬운 영어를마주했을때도 아쉬운사람은 있으니..
전 18이 기억납니다. 수능 3개를 틀리면 서울대어떤과도 못가던.
그냥 변화에 누군가 피해보는건 필연적인것 같습니다.
상평시절 백분위 99나왔었습니다
절평 영어가 훠얼씬 어렵습니다 ㅋㅋ
상평시절은 ebs 연계빨입니다
특히 이번 수능은 그 어떤 상평시절 수능보다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