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가 풀어본 수능 국어 83점…"지나친 고난도 체제 바꿔야"

2025-11-15 09:15:30  원문 2025-11-15 08:00  조회수 2,5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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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직업적으로 읽기와 쓰기 능력이 중요한 기자가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 문제를 풀어본 결과 100점 만점에 80점을 겨우 넘기는 데 그쳤다. 인구 감소, 교육 목적 등을 고려하면 최상위권 변별을 위해 과도하게 어렵게 출제되는 현행 구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15일 기자가 2026학년도 수능 국어영역(홀수형)을 풀어본 결과 8문항을 틀려 원점수 100점 만점 기준 83점을 받았다. 업무 때문에 실제 수능 시간과 동일하게 시작하지는 못했고, 14일 오후 1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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