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선택이 좋은 경우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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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국어 버러지인 케이스
언매 적당히 공부만 하고
각나오면 걍 찍기 ㄱㄱ
언매컷이 낮아서 2는 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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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좋은건가...
걍 화작하고 다 맞으면 되는데
화작 도저히 안된다 이런거 아니면 걍 화작하는게 낫지않나요
그냥 순수하게 언매 문제 자체를 구경할 시간이 없었음
화작했으면 이게 달랐을까요
화작이 다 맞게되는게아닙니다.
올 수능에서 ebsi 기준 오답률 3위가 화작임.

엥 진짜요?그정도였나... 확실히 어렵다고 생각은 했는데
화작을했다면
그냥 순수하게 언매 문제 볼 시간 자체가 안났음
화작했으면 뭐 달랐을까요
시간이면 언매가 낫긴 하네요
순서대로 하시는건가
독서론->매체->독서->문학->언어
ㅇㅎ 진짜 언매가 낫겠네요
매체 풀다가 당황 안하심? 저는 엄청 절었는데 답이 안나와서
독서론 매체에 15분 써서 이미 멘탈이 ㅋㅋㅋㅋㅋ
이미 독서 끝난 시점에서 문학+언어는 커녕 문학도 다 못풀겠다 싶어서
언어 38번만 풀고 걍 오엠알에 밀고 문학 풀러 갔어요
확실히 저 전략이면 2는 보장되긴 하겟네여
국어 2구간이 좁아서 찍맞 좀 잘걸리면 1뜨는거
찍맞 안걸려도 2는 보장
개추
개인적으로 수능 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건 줄건 준다는 마인드인듯
저도 문법 마지막에 푸는데
1지문 버리는것보다 훨씬 나음
시간 딸리면 문법 1문제씩 타임어택하고 나머지 찍으면 돼서
어차피 문법 5문제 다푸는데 최소 독서 1지문 시간은 써야하는데
차이점은 문법은 각개격파가 가능하고, 사실상 공틀보다 선틀이 더 유리하니깐요
독서가 부럽네요
문학은 다 맞은거 같은데... 화작으로도 충분히 언매 푸는거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으니 그거는 상관이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