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대 문과 커트라인 잡히는게(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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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국어 만표 145~147에 수학 만표 141이라 이미 390대는 불가능하고 국수만 보면 그래도 어떻게 낮과 390극후에서 상경 404정도로 잡힐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한데 사탐 만표들을 보니까 제일 낮은 게 68에 대부분 70을 뚫어버리는 수준이라서 결국 진학사 실채 이후에는
설인문 401.x ~ 설상경 407. x
정도? 로 잡힐 것 같기는 합니다
국어 만표만 150에 수학 만표가 147이었던 24수능과 비슷하게 보는게 이상할 수는 있는데 사탐 만표가 너무 빵빵하고 결국 이번 서울대 문과에도 대부분의 표본들이 국어 백 98오버에 수학 94~96 정도가 많을 것 같아서 국어 만표의 강력함으로 저렇게 형성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but 그렇게 되면 연고랑 서울대와의 괴리감이 좀 많이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컷 조정이 어떻게 될지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서울대식 401점이 연대식 725 고대식 660을 넘어가는 구조라면 상경 컷도 그 비스무리한 숫자로 형성될 것이고 그 아래 순차적으로 사과계 - 문과대가 세팅될 것입니다
오르비에 올라오는 몇몇 성적대를 본 결과 고대식 653~662가 지원자층 / 연대식 713~725가 지원자층 같은데
(물론 표점이 정해진게 아무것도 없기에 대강 이정도 바운더리 안에서 움직인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게 되면 결국 연고대는 23수능과 컷이 비슷해진다는건데 또 서울대는 24수능과 컷이 비슷할 것 같아서 수학 만표가 떨어진 영향이 조금 크게 작용하는 것인지 컷 변화를 지켜볼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연고대도 24수능마냥 고대식 662이상 / 연대식 720 이상을 지원자층으로 잡는 건 확실하게 아닐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성적대가 높아져도 너무 높아지더라구요. 작년이 펑크인 걸 감안해도 그렇게는 흘러가지 않게 된다고 봅니다
이 세 학교가 잡히고 나면 이제 연고랑 엮인 서성한도 잡히면서 전체적인 윤곽이 드러날 것 같은데, 이번 수능 메타가 대놓고 국어가 순수체급이 말도 안되게 높은 해라 원래 문과에 많은 국잘수망이 올해는 거의 80% 이상을 차지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에 연고도 굳이 따지면 수학반영비가 낮고 + 사탐가산점까지 있어 영어 1등급 패널티를 무시하면서 작년처럼 연대로 마지막엔 조금 많이 움직일 것 같은데 아마 실채가 열려도 둘다 초반에는 텅텅일 것 같긴합니다. 이게 생각보다 국어가 백 98정도여도 고대식 655이상을 넘기기가 쉽지 않긴 하더라구요. 만약 적정 지원자층 점수대가 조금이라도 더 올라간다면 더 텅텅일 것이구요
+ 수정
일단은 생각을 정리중인데 이거 연대식 점수 - 최고과인 상경과 컷트라인을 맞추려면 결국 서울대식 점수가 내려갈 수 밖에 없지 않나 라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위의 글은 기본 베이스가 이렇다 정도로만 보시고 바운더리를 좀 더 넓혀서 서울대식 낮과 컷트가 397까지 내려간다면 397까지는 서울대 지원층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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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셨네요 오랜만입니다
ps 이분이 정말 개인적으로는 분석 잘하신다고 생각해서 작년에도 잘 읽었어요 호호
난빌님이랑 작년에 마지막 이야기를 나눈게 진짜 엊그제같은데 벌써 또 26수능이 끝났네요.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있을지 의대증원이 없어지고 숫자가 바글바글해진 상황에서 기계가 제대로 읽어낼 수는 있을지 많은 기대가 됩니다
정말 순식간에 1년이 지나네요 작년엔 수험생 신분이라 조심스러웠는데 올해는 제 3자의 관점에서.. 냉정히 함 분석해봐야겟슴
솔직하게 이렇게 깡표가 쎄게 잡히면서 동시에 컷이 높게 잡히게 된다면 또다시 서울대 사과대에서 390 중후반까지 가는 거 하나가 나올 것 같기는 한데 그걸 판단하려면 서울대 인문계열 대형과가 어느정도로 컷이 잡히는 지를 알아야하니.. 거기에 서울대 상경이 작년에 둘다 전부 펑크였기에 컷이 407로 잡힌다고 했을때 404 친구들의 과감한 지원이 이어질 수 있을 것인지도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작년 설경제 392 / 설경 395를 안다면 404에서 도전하는 자가 생각보다는 나올 것 같은데 그렇게 될 경우 사과대에서 펑크각이 보이는 전형적인 상황으로 이어질 것 같기도합니다. 펑크가 정말 심했던 해 뒤에 표점이 높게 찍히는 해가 바로 이어지면 어떻게 되는지도 보고 싶네요
입시의 신
원서고수의등장
정말 딱 끝나니까 돌아오셨네요
세인트선생님 정말 오랜만입니다! 올해 서강도 ab형 반영비 신규 도입이라 어떻게 흘러갈지 궁금하네요. 연대랑 커넥션이 조금 괜찮은 거 같아서 나군 서강대 선택 비중이 늘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는데(+ 성대식이 생각보다 맛없게 나오는 것 같고) 이번에 서강경영은 어떻게 흘러갈지 ..
추합 엄청 많을듯
보정하겠지만 그것만으로는 한계가 있을테니...
지금은 작년 성대상황이 올해 서강대 상황이라 봐도 될거같음
작년에는 나군 성경영이 연대 추합 거의 다 받는 구조였던 것 같은데 군별 이동에 워낙 변화한 상황이 많아서 25랑은 확실히 다른 상황으로 전개될 것 같기는 합니다. 거기에 이렇게 국수가 표점 대박난 상황에서는 언제나 서강이 문전성시라 생각해서 치열한 눈치싸움에 24처럼 동반 컷상승도 배제할수는 없을 것 같아요
마지막 줄 정말 공감합니다. 제가 대충 봐도 서강식 인재가 한 트럭이더라구요. 이번에 서강대는 조금 신중하게 써야할 필요가 매우매우 있어보입니다. 작년에는 그래도 502잡던게 499 정도에서 마감되어서 좋게 풀린 편이었는데, 올해는 조금 많이 빡셀 것 같기는 하네요. 예측도, 원서 작성도
근데 연대 상황이 작년하고 많이 안 다를수도 있긴 하죠 ㅎ
개인적으로 연대가 올해 인기가 굉장히 많을 것 같은데 - 진짜 대놓고 국잘수망이 너무 너무 너무 많고 또 그분들이 강력한 힘을 가져서 - 그렇게 되었을 때 문제는 연대식 인재가 서울대로 나가줄 수 있냐에 저는 물음표가 남는다고 생각해서 역시나 확실히 까봐야 알 것 같기는 합니다
고대식 676.2 언저리인데
서울대식 400.2이라서 우럿써
그러니까 이렇게 나오게 된다면(그리고 선생님 성적이 극단적인 게 아니라면) 결국 서울대식에 맞춰서 고려대 높과부터 점수가 세팅될거라 이게 진짜 고대식 667이 고상경 컷이 될지 그걸 모르겠네요. 아니면 서울대 문과 컷트라인 상경이 402 정도로 잡혀야 한다는 말인데, 그러기엔 또 국어 만표와 탐구 만표가 너무 떡벽으로 버티고 있는 것 같고... 당연하지만 연고상경 프패에 서울대도 상황 보면서 인문계열 중위과 번갈아가면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가군에 고경제 박아놓고 진학사 잘 보면서 나군에 설대 과 어디쓸지 정해야겠네요
서울대 문과 입시가 워낙 눈치싸움이 치열해서 인문계열을 쓰는게 정답일지 과감하게 컷이랑 1점이내 차이여도 사과계를 쓰는 게 정답일지는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꼭 성공하셔서 작년 수많은 분들처럼 서울대 가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오랜만입니다
작년에 응원해주셔서 한의대 잘갓네영

너무 오랜만에 와서 기억은 잘 아나지만 진심으로 축하합니다!설대식 401.4점은 희망이 있을까요??
설대식 400점대가 넘어간다면 무조건 접어두고 포기할만한 성적은 절대 아니라고 지금 시점에선 생각합니다.
작년에 고대 상경 비상경 가릴 것 없이 다 빵 났었는데 올해도 그럴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고대 낮과 성적으로 상향 쓴다면 사과대랑 상경 중에 어디 추천하시나요?
모든 것은 당연하지만 진학사를 까봐야 구체적으로 근거를 들어가며 말씀드릴수 있으나, 결국 일반적으로는 애매한 사과계보단 상경이 훨씬 낫습니다(확률로 따지면) but 사과계도 생각보다 펑크각이 잘 보이는게 연고 사과계인지라 앞서 말씀드렸듯 결국은 진학사를 열어봐야 아는 이야기입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를 묻는다면 작년 상경이 전부 펑크가 심했기에 정상화가 될것이고, 그러나 그 과정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몇몇과가 낮과 성적 근처까지 내려가지 않을까 합니다. 원서가 가까워질수록 작년에 펑크나서 이번에 폭발이다라는 여론이 많아질거라 압박감도 상당할 것이구요. 그러나 그것이 구체적으로 경영일지 경제일지 자전일지 통계일지는 모르겠습니다...
홧팅
혹시 설대식 대성 401.8 메가 402.8 진학사 405인데 설인문 써봐도 괜찮을까요
저는 그 성적이 설인문은 안정으로 받고 서울대 사과계도 소신권일 거라 생각하는데 일단은 서울대 충분히 노려볼만한 점수다 정도까지만 생각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년을 서울대만 보고 달려왔어가지고 어제부터 너무 불안해서 잠도 못 잤네요
그런 분들은 거진 서울대 인문계열 6칸이어도 그냥 서울대 인문을 쓰시더라구요. 저도 문과인 입장에서 그 선택이 1월 최초합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고려한다면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니라고 생각하구요. 내신 고려 잘 하시고 상황 보면서 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설대식 399.7인데 이거 실채 나오면 힘든 점수려나요..? 컷 400이상이면 23 24보다 빡센거 아닌가요 ㅠㅠ
24가 국수만표가 말이 안됐는데 설인문 최종컷이 402였으니 이번에 401로 잡혀버리면 대놓고 빡센게 맞죠. 근데 이게 시험 구조가 좀 많이 특이? 하다고 해야하나 수학은 대부분 서울대 갈 분들은 백 94이상은 받아놓고 국어로 승부보는 상황이라 국어 만표로 찍어누르는거 + 탐구 만표가 70이 넘어가는데 서울대 가는 애들이 대부분은 만백 or 1틀 정도로 맞춰놨다고 생각해서 저는 401도 완전히 불가능하거나 터무니없는 소리는 아니라고 일단 생각은 합니다.
솔직히 제가 보기에도 398~404가 그냥 딱 적당한거 같은데 뭔가 느낌이 국어표점 140이상으로 찍어누르는애들이 다 올려놓을 것 같긴합니다. 서울대가 좀 그런 특성이 있기도 했었어서..
그리고 뭔가 이상해서 보니까 정법 표점이 상대적으로 낮게 형성된 것이 크네요 선생님같은 경우 보통은 400이 넘어야 정상인데 그정도 점수면 ㅠㅠ
전적대 다녀도 괜찮으면 설대 좀 높게 질러봐도 되려나요 ㅋㅋㅋㅋ..
고대식 656에 설대 392 문과 반수생이면 택도 없는 거 알아도 나군에 서울대 써 보는 게 맞는 선택일까요? 이런 상황의 스나이핑이라면 그나마 어떤 학과가 맞을까요 ㅠㅠ
설대식 392면 3칸 이하 스나이핑일거라 과 사과대 위주로 잘 보셔야 할 것 같고 고대식 656이면 되는 과가 있긴 할거라 전형적인 가군 고대 안정깔면서 나군 서울대 스나 보는 식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고대 과 올리는 건 추천 안드리는게 결국 서울대가 안된다는 보통의 가정이면 고대는 무조건 가야하기에 신중하게 고대 극 안정적인 과로 까시는걸 간절하게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인문사범보다 사과대가 더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나요?
서울대 인문을 26수능에서 392로 뚫을려면 선생님 윗점수분들이 다 붙고도 와야 한다는 이야기라 진짜 많이 힘든 이야기입니다. 가능성은 무조건 사과대가 압도적으로 높을 것입니다. 둘 다 그리 높지는 않지만요..
감사합니다 ㅠㅠㅠ 착한 일 하면서 잘 찾아봐야겠네요
연고 실낯같은 스나 노리는 입장에서 샤대 컷이 어떻게 잡힐지...ㅜ
연대식 727이면 일단 상경 가능하다고 봐도 될까요?ㅜ
내신 반영 안 한거긴 해요
이거는 안되면 그냥 평가원 고소하시죠. 727이 연경이 안되는건 24수능 전설의 고경폭발이 일어나도 닿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서울대 되는 과는 없나요 연대식 점수로는 분명 있어야 정상일텐데..
제가 전형적인 국잘수망이라 택도 없네요ㅋㅋㅜ
설대식 393.6 고대식 659.4 나옵니다
내신 감점 최대 5점까지 될거 같아서 좀 걱정이긴 하네요
연대식 727 설대식 393 그렇네요 그래도 연경은 확정급이니까 맘편히 가지시고 서울대 혹시 모르니까 탐색은 해보는 정도로 가시죠
그런데 선생님같은 케이스가 많다는 이야기는 마치 24학년도 고대처럼 고대식 점수만 높은 친구들이 대거 연대에 몰릴 수도 있다는 거라 역시나 예상했던 부분이 우려가 되기는 합니다. 거시적으로 연대 추합이 급감한다면 이는 그 아래에도 바로 직격탄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저처럼 국잘수망이 연대로 많이 몰릴 것 같네요ㅜㅜ
일단 선생님 말씀 덕에 조금 맘 편히 가져가면서 설대 스나 잘 노려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과 분석은 안하시는지요?
하긴 하는데 공대는 메디컬이라는 거인의 영향을 너무 많이 받기도 하고 너무 그림대로 안가는 경우가 많아서 특별한 경우 외에는 거의 안하는 것 같습니다
고대식 계산기는 아직 안나온거 같은데 어떻게 계산하신건가요?
서울대는 389.50 고려대는 658.61 연세대는 716.66이면 연고대 모두 상경계열은 불가능할까요?(영어 1등급)
서성한 붙여놓고 재수중이라 연고대 중에 한군데는 안정적으로 붙어야 하는데....
나군 써볼만한 곳이 서울대밖에 없는데...나군을 어디로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ㅜ
서울대는 이정도면 사실 원서를 쓰는게 정말 뭐랄까 의미가 없을 정도의 상황이긴 하지만 사람 일이라는게 모르는거니까 쓰고 싶으면 쓰셔도 되고 연고의 경우 고려대는 조금 사과대에서 상경 소신까지는 나올만할 것 같고 연대는 애매하네요 저 점수가 되는 과가 없진 않을텐데 고대보다 높을 것 같지는 않아요
종합하면 고대 인문 위주로 보되 연대도 상황은 보고 나군 서울대는 아무곳이나 쓰기 정도일것 같습니다!
선생님 제가 메가로 고대 665 설대 396.9 연대 723.9 인데 혹시 서울대 어떤 과든 상관없는데 전혀 가능성 없을까요..? 연고대는 무난하게 갈 수 있을까요..??(문과입니다!) +영어2에 제2 6입니다
가능성이 전혀 없지는 않은 점수입니다. 제가 지금 답댓달면서 드는 생각이 제일 덩치가 큰 연대 점수로 서울대식이 맞춰진다고 한다면(서울대를 쓰는 친구들은 연고대가 강제되잖아요? 그 뜻은 서울대 불합격자부터 연대에 남아있는 다는 이야기니까요) 이게 의외로 서울대식 컷트가 되게 낮게 잡힐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일단 인문계열 점수대가 움직이는 거 지켜보시고 실채 나오고 나면 더 구체적으로 파악해보는 걸로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일단 고대는 저정도면 저는 프패를 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연대도 뭐 무난하게 상경까지도 볼 수는 있는데 대신 연상경의 경우 극안정보단 5칸 초중반 정도로 받으실 것 같기는 하네요. 연고 모두 상경 보는데 전혀 무리가 없는 점수대입니다. 특히 고대는 거의 확정이라고 보셔도 됩니다. 점수가 그대로 나온다고 하면요.
혹시 402.4면 상경은 힘들겠죠...
선생님 고속성장 점수로, 고대 659.79 / 연대 720.25 /서울대 394.50
내신은 아직 안넣었습니다만 고경 or 고자전, 연대 경영, 졍제, 정외, 서울대 인문or 윤리교육 가능성 있을까요? 서울댄 어렵죠? ㅠㅠ
원래 서성한 넣고 연대 찔러볼까 했는데 지금 스나 잡히는 게 너무 낮아서... 서성한도 힘들까요 ㅠㅠ...
확통 선택자 수학 정답률이 유의미하게 낮은데 이게 원인 아닐까요?
확통 만표는 139이긴 하다만 이게 정말 쓸모가 있을까 싶네요 21, 22(정답률 1% 듀오) 틀리면 92인데
연대식721이 경영은 욕심인가요?
고대식 653 고대 국제 가능성 없나요..
메가 기준 서울대식 403.8인데 어느과 붙어도 상관 없어요ㅠㅠ 원래 국어가 원툴과목이었는데 어쩌다보니 국망수잘에 정법 표점까지 나락... 그래도 이 점수면 발 빨고 자도 될까요??
설대식 398.3 고대식 665.49인데 설대 가능할까요? 혹시 고대는 어떨까요?
서울대 389 연대 720 고대 657 성대(나) 954에 내신 5등급 정도인데(자사고 나와서 내신이 많이 낮아요ㅠㅠ) 연고대 사회계열이나 어문계열 가능할까요..?? 영어 때문에 연대가 조금 더 유리할 것 같긴 해서요
지금 일요일 고대 논술 영어교육 써둔 상황인데 고대 논술 가는 게 맞겠죠...? 연대 사회계열 안정권이면 그쪽을 더 선호해서 고대논술을 안 가고, 안정권이 아니라면 갈 생각인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