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동사) 분석(문항 1~문항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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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이(해설)는 교과 외 내용(지식)은 배제하고
철저히 교육과정(교과서, EBS 연계 교재 내용)에 근거해서만 하겠습니다.
문항 1.

새끼줄 무늬(조몬)만 잡았다면 순조롭게 정답을 쉽게 도출할 수 있습니다.
문항 2.


[23 수능]

[26 6모]
기출을 꿰고 있다면 쉽게 정답을 도출했을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어려웠을 문항입니다.
동사에서 '동서로 분열된 국가=북위'라고 무지성 암기해도 무방합니다.
26 6모를 철저히 분석했다면, 정답을 쉽게 찾을 수 있는 문항이었습니다.
문항 3.


[26 9모]
26 6모를 철저히 분석하고,
추가로 흉노 개념만 익혔다면, 거저 먹는 문항이었습니다.
문항 4.


[26 6모]
26 6모에서 처럼. 율령 파트가 수능에도 나올 거라 보였습니다.
자료 지문은 독해가 크게 어렵지 않으나
선지가 율령 파트에서도 외우기 성가신
지엽적인 관제 개념이 나와, 제대로 못 익혔다면 헷갈릴법 했습니다.

[25 9모]

[21 9모]
그러나 이전 기출 자료, 선지들을 철저히 분석했다면, 정답 도출이 아주 크게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선우 도호부’는 굉장히 낯선 개념이지만
‘도호부’ 설치는 당에 대한 내용으로만 알면 됩니다.
‘행성’, ‘대장성’, ‘남추밀원’, ‘의부’ 등 굉장히 지엽적인 관제를 선지로 구성해서
출제진이 변별력을 확보하려는 의지는 보였습니다.


[26 6모]
26 6모를 철저히 분석했다면, 거저 먹는 문항에 가까웠습니다.

[24 6모]

[24 9모]

[24 수능]

[25 9모]
이번 6모가 아니더라도, 포르투갈에 대한 기출 문항은 너무 누적돼서
기출 분석한 사람한텐 문항 1번과 동급인 수준이었을 겁니다.
[참조]
> 26학년도 수능 동아시아사 분석(문항 6~문항 10)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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