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국어 2등급 수능89(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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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2, 문학 -2, 언매 -7)
국어 재능 없음
이번에 비문학 푸는데 글 다 튕겼음
9월 이후 푼 국어 사설 모의고사
약 70회 (교육청,서바,이감,상상 등등등)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기출만 봐라“,“사설은 독이다”라고 하는 사람들은
국어 재능이 있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함.
“아닌데? 4등급에서 기출로만 고정1등급 나왔는데?”라고
하는 사람들도 재능이 있어서 그렇게 된 거라고 생각함
사설 양치기 << 지문 이해가 안 돼도 꾸역구역 문제 맞출 수 있게 하는 능력을 키워준 듯. 물론 이해하려고 하는 공부가 최선이 돼야하지만,, 국어 때문에 혹시라도 반수, 재수 하시는 분들은
너무 기출만 맹신하는 건 안 좋은 것 같음.
오늘 국어 칠 때, 글은 진짜 다 튕겨져 나가는데 정답 근거는 어떻게든 찾을 수 있었음 풀면서 나의 공부법은 틀리지 않았다고 느껴졌음.
공부법에는 정답은 없지만
“기출만 풀어라”,“사설 극혐함”같은 말들은
알고보니 국어 재능이 있었던 자기 자신한테만 적용되는 말임
다른 사람들의 뇌회로가 어떤지 알지도 못하면서 본인이 정답인양,,
위 작자들과는 달리
”기출만 풀지마라“,”기출만 보는 거 극혐함“이라고 하는 건 절대 아님. 기출이 최고임.
근데 재능 없는 사람이 기출만으로 좋은 성적 받는 건
힘들 거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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