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은 어떻게 극복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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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모르겠음
물론 교육청 모의고사든 평가원 모의고사든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이게 처음 실전이지만 왠지 이게 현장감 때문이 아니라 이게 진짜 내 실력이고 사실 집모든 모두 운이었던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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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할 수 없는듯
ㅋㅋㅋ...
국어 진짜...
압도적 실력이 아닌 이상 현장감 극복은 빡셀 듯요
ㅋㅋㅋㅋ. 저랑 비슷하시네요
4수하니까 극복되더라고요
결론적으로 압도적 실력을 만들어야합니다
모고만 잘보고 수능만 못보는건 본인 실력에대한 자신감이 모자란거에요
아 저번에 말씀드렸던 사연이란 게 이겁니다...
https://orbi.kr/00075516448/
예 ... 아 너무 어렵네요. 현장감이 진짜 말이 안 돼요
이거 제가 조만간 읽어보고 저도 댓 남겨볼게요! ㅎㅎ
저 재수 국어 백분위 기준
6 9 수능
99 99 94
삼수 국어 백분위 기준
100 99 95
이랬다가 사수하고 더이상은 내가 국어 이거보다는 더 못해라는 생각을 가지니 수능때 모고대로 나오더라고요
그렇군요... 노력 많이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은 1년에 한 번이고, 일반적인 수험생이라면 많아야 서너 번 볼 텐데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고 마인드컨트롤 해도 그 안에는 극복 안 되는 케이스도 분명 있습니다
타고나는 것도 있을 거구요, 그날그날 컨디션도 있을 거구요, 시험지가 잘 맞는가 하는 것도 있을 거고..
노력하면, 실력 기르면 무조건 해결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력 기르고 마인드컨트롤 하고 하는 것도 열심히 해야겠는데
글 자꾸 튕겨서 안 읽히고 뭐라는지 모르겠고 압박감 들고 하는데 기가 막히게 정답 냄새를 맡는 능력, 을 기를 수 있으면 좋다고 생각해요
기른다고 길러지는 건지는 모르겠고... 암튼 공부할 때 이런 쪽으로도 많이는 말고 조금 투자하면 좋지 않을까 함 절대 이게 메인은 아니고
그리고 졸업하신 학교 시스템이 어떤 식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시 준비할 수 있다면 준비하기를 권합니다
뒷배가 있을수록 시험장에서 대범해질 가능성이 높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