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현역때 커리어하이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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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그땐 실수한거 2개가 너므 아까워서 재수하고 더 떨어져서 삼수한건데 진짜
재수 신중히 생각했으면
열심히 했으면 적당히 만족할 줄도 알아야 시간 안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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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볼때마다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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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터디 윤현수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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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럇으럇 히토미뱃 달고와
왜떨어지나요
그러게요 열심히했는데.. 과탐을 선택한 잘못도 분명히 있는듯
이거래알 ㅅㅂ 저도 24수능 사탐 아쉬워서 현역 때 갓던 학교 만족 못하고 이지랄중인데 국어는 시발 진짜 그게 초심자의행운이텃고 아.. 그냥 걍 거기서 멈췃으면 대학말고도 다른 걸로 내 커리어 채울 수 잇엇을켄데 부모님란테도 죄송하고 걍 살기싫네요 진짜로 그때는 몰랏어요 다시봣을 때 다른 과목들이 떨어질 줄은…
이거 진짜로
전 학교 걸지도 않아서 진짜 땅을 치고 후회중
진짜 자기 학교에 만족하고 여러 대외활동 하먄서 재밌게 사는 애들보면 진짜 찬란한 청춘 즐기는 거 같음
저만 지금 미련못버리고 독서실에서 히키코모리로 사는 ㅠ
진짜로요 저 반수하기 전에 반년 다니면서도 대학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느꼇는데 다체 뮤ㅓ에 눈이 멀어서 이렇게까지 저나 제 주변사람들이나 고통을 준 지 모르겟네요… 솔직히 열등감 못 없앨 거 같기는 한데 이제 그만하고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잠이 안 오기는 하는데 ㅋㅋ.. 푹 쉽시다
진짜 제가 힘든 건 제가 감당하면 되는데 부모님께서 실증나고 힘들어하시는게 느껴지니까 너무 불효하는 것 같애서 더더 힘들고 죄송하네요..ㅠ 진짜 같은 처지라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