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맨• [1140695] · MS 2022 · 쪽지

2025-11-12 20:24:08
조회수 132

수능은 대부분의 실력과 티끌만큼의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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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년 간의 입시생활 후 성불하고 수능전날이라 들어와봅니다.


수능 전날이라 많이 떨릴겁니다.

그 긴장 조금만 눌러 견디십시오.


수능은 평소보다 잘 보기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오는 긴장감을 컨트롤 해 자신의 실력만큼 발휘하는 시험입니다.

그걸 해낸 사람에게 오는 것이 운입니다.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입니다.


내일 적어도 여러분의 실력만큼의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그럼 운도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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