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의 vs 연공 고민할때 설의면 공대 적성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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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르비 둘러보다가 어떤글이 설의vs연공 에서 연공을 선택할꺼아니면 걍 의대가라고 해서요. 댓글도 그런 여론이고..
근데 물리를 좋아해서 (잘한다기 보단 좋아합니다 헠헠, 그리고 생물고자..) 공대 목표로 하는데 솔직히 설공vs연의 여도 연의 갈거 같은데 내가 공돌이 인생이 아닌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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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긴건나였고~
걍 그분이 과장함. 나도 공돌이 희망인데 나 연의 vs 설공이여도 설공인데 저건 설의임
그런거 하나가지고 적성을 논하는게 크게 쓸모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만약에 입결이나 인식이 설의 설공이 비슷하다고 가정하면 선택이 달라지는 사람이 있을수도?
사람은 자신이 가지지 못할지도 모르는게 더 크게보인다고 들어서 ㅎ
설의가서 전과하면 됩니다^^
저건 공대지망이어도 닥설의
수시 정시 안 가리고 저런 조합은 안 나옴
전제가 잘못된 느낌.. 설의면 전국1등이라는 타이틀이 있는데 적성안맞아도 가죠...
저도 이번에 연공 지방의써서 연공갈거긴한데 설의붙여주면 2초생각하고 설의갈듯 서울에 사는사람이 친구들도 다 서울에 있는데 지방가서 공부해야 하는 것도 충분히 고려사항인데 말이죠..
음 일단 난 설의갈일이없으니 패스
설의를 버릴정도로 연공가는사람은 아마거의 찾기힘들듯
제가 쓴 글인데요
과장을 정도껏하지도 않고 엄청나게 한 건 맞아요
그냥 공학 관련 적성이 본인을 끝까지 지켜 줄 수 있을 지
확인 하시고 가시라는 뜻으로 지나치게 극단적인 상황을 말해봤습니다
절대 특정 학교나 특정 학과 특정 직종을 비하하려는 이도는 없구요
'생각해보자' 정도로 쓴 글인데
비유가 너무 안 맞는거같다 싶으면 죄송합니다.
나름 동의하긴 합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공대 적성이지만
설의 VS 설공이면 닥 설공가는데
설의 VS 연공이면 닥 설의간다는건
그게 과연 공대 적성이라고 말할 수 있을지...
설공 쓴 제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네요. 사회 인식의 탓이 크다고 봅니다
등록금 차이도 있는데 그분이 말씀 쉽게 하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