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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ㅅㅂㅅㅂ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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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킬 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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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 6
담에봐 인사안할래 너무 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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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7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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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양치기가 맞다… 이제 새로운 모고도 본것 겉은 환상이 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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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아 늙기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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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ㄱ,렇게 하고 싶음 나는 아는 욕이라고는 ^발 ㄱ7끼 패드립 다수 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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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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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4도 0
쓰면 똥라면서 고뇌하는 사람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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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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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의 코리갑이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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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스타벅스 한번도 안가봤는데 시키면 진짜로 회원이름 불러줘요? 13
으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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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4시에 일어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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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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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or문과전문직 고양이상 슬렌더 금수저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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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다순 3칸3칸3칸 잭팟메타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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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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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태콩국수 한사발 열무김치얹어서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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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흑님미안해요 15
생축글에 고맙다고 댓글달아줄때마다 매번 무시했는데 좀더 따뜻하게대해줄걸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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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반갔네 14
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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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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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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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판만더 한판만더
오오
역시 이원준학파
저거 캐스트에서 논쟁 환영한다고 댓글창에서 더싸우라했던거 생각나네
개웃겻는데..
진짜광기 이원준센세…
남에게 양보하는 것을 전 이 답변으로 팔요조건으로 봤는데 아닌가요?
타인에게 양보한다는 것이 일상언어에서의 ‘양보‘와 사뭇 느낌이 다릅니다. 최근 있었던 경외감의 ‘두려움‘과 비슷한 결입니다.
아울러, 국어사전에 ‘겸양어‘가 있고, 적극적으로 무엇인가를 주는 태도와는 거리가 있는 상황을 ‘겸양‘의 예문으로 제시한다는 점도 참고할 수 있습니다.
겸손의 유의어는 겸허고 겸양의 유의어는 양보듯 국어원에서는 두 카테고리를 양분해 놨는데 평가원 수준에서는 양보의 키워드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어떠신가요
겸양과 겸손이 유의어 관계가 아니라는 것은 국어원 답변이어서요
결국 언어란게 사실 아직 확연히 정리가 안되어서 하나하나 맞다 틀리다 정의하긴 어려우나 저기에서 겸양으로 거르는 것도 가능한 풀이라 봅니다
‘자기자신을 사양한다.‘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사전적 정의상으로는 남에게가 달려있어서 혹시 앞으로 평가원 출제 양식에 겸양이 나와있을때 자신에게 사양하면 겸양? 이렇게 푸는건 힘들어보이네요
자기 자신을 (청자인 남에게) 사양한다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수능 수준에선 둘을 남에게로 가르는게 합당하다 봅니다
겸양어라는 단어가 있기 때문에, 자신을 낮추면 겸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방식이면 겸양 겸손을 갈라놓은 국어원 답변에 모순이 생기기에 겸양어와 겸양을 구분해서 봐야하지 않을까요
진짜 저 겸양으로 몇번 파이야가 나야하나 ㅋㅋㅋㅋ
그냥 평가원에서 해설 써줘라....
두고 봐라 자랑할 때 있을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