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매) 하루 1문제로 최종 점검 (8)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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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마지막 문제입니다!
밤이니까 주무시러 가신 분들은 아마 아침에 보시겠죠?
1문제로 개념 빵꾸 최종 점검하기, 마지막은 어미입니다!
어미도 은근 자주 나오고 있죠??
가물가물한 개념은 마지막으로 다시 정리합시다!!
댓글에 해설이 있으니 댓글은 다 풀고 난 뒤에 확인해주세요~

시험 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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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⑤
점검: ㉣과 ㉤ 비교, 관형사절, 의존 명사
-> ④번 해설 참고.
-> 기능적으로 '-는 것'은 명사형 어미 '-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하지만 제시된 문장의 문맥상, '내가 지금 먹는 것'이 '내가 지금 먹기'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없다. (*내가 지금 먹기는 엄마의 특별 요리이다.)
-> 따라서 ㉤은 어느 관점에서든 관형사절과 의존 명사의 결합으로 본다. 견해 차가 없다.
①
점검: 명사형 전성 어미, 연결 어미
-> ㉠의 '-기'는 견해 차가 없다. 어느 관점에서든 명사형 전성 어미다.
②
점검: 견해 구별
-> ㉡의 '-기에'는 <보기>의 문장과 마찬가지로, 원인이나 이유를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이다.
-> 따라서 형식적 관점에서는 명사형 어미와 조사의 결합으로, 기능적 관점에서는 연결 어미로 본다.
-> 즉 ⓐ가 아니라 ⓑ다.
-> 참고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연결 어미로 본다.
③
점검: ㉡과 ㉢ 비교, 명사≠용언의 명사형
-> 문장의 뜻을 생각해 보라. 여기서 '-기에'가 '-어서'와 같은 의미로 쓰인다고 볼 수가 없다. ㉢의 '크기'는 관형어의 수식을 받는 명사이다.
-> 따라서 견해 차가 없다. 어느 관점에서든 여기서 '크기+에'는 명사+부사격 조사다.
④
점검: 연결 어미
-> 기능적 관점에서는 '혼자 밥을 먹는 것' 전체가 명사절의 역할을 한다.
-> '혼자 밥을 먹는 것이 싫다.'는 '혼자 밥을 먹기가 싫다.'와 바꿔 쓸 수 있다는 뜻이다.
-> 즉 기능적으로 '-는 것'은 명사형 어미 '-기'와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 그렇다면 형식적 관점에서는 '[혼자 밥을 먹는] 것'은 관형사절과 의존 명사의 결합이지만,
-> 기능적 관점에서는 '[혼자 밥을 먹는 것]' 전체가 명사절의 역할을 하고, 이때 '-는 것'은 명사형 전성 어미 '-기'와 같은 역할을 한다.
-> 즉 어느 관점에서든 연결 어미가 이끄는 안긴절로는 볼 수 없다.
-> 한편 개념을 떠올려 보면, 연결 어미는 대등절/종속절을 이끌거나 본용언과 보조 용언을 연결한다.
아

언매황직접 만드신거에요? 짱 어려윤거 같은데
변형이에요!
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