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다가오니 저도 덩달아 떨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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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될겁니다 왜냐면 잘 될거니깐..
당연한 일에 이유를 붙이는건 어려운 일이죠
수능을 조금이라도 더 잘 보기 위해 여러가지 노력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마음 먹는 것도 수능을 잘 보기 위한 토대라는걸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것 같아요 ㅇ.ㅇ..
본인 실력만 잘 발휘한다면 커하가 뜨기 좋은 시험입니다
저도 나름 수능때가 항상 커하였거든요
남들 다 긴장해서 떨고 있을 때 실력대로만 봐도 됩니다
그동안 해온거 믿고 수능장을 즐기다 오십셔
수능은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그 도파민이 좀 그립기도 함
짧은 글이지만 이만 줄입니다 수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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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좀 진짜 떨리는건 그만하고 덩달아 떨리고싶네요.
탐구만 잘 치길
감사합니다
제가 힘들때마다 님이 예전에 썼던 칼럼보고 방향을 잡았던 기억이 납니다
고맙습니다잘보고올게요
자야지
사실 뜬구름 잡는 소리같은데 그 뜬구름같은게.. 결국 수능의 본질같아요 그걸 본인만의 언어로 해석해야 하는거고 누구에게라도 메세지가 전달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잘 봐주셔서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_ _)
수능끝나면 오보치 듀오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