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중앙지검 지휘부가 ‘대장동 항소’ 못하게 했다"

2025-11-10 22:17:40  원문 2025-11-08 08:02  조회수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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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수사·공판팀 반발 “항소장 제출만 남겨둔 상황에서... 갑자기 알 수 없는 이유로 보류 지시” “비상식적이고 전례 없어”

검찰이 ‘대장동 개발 비리’ 민간 업자 사건 1심 재판에 대해 항소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이 8일 “검찰 지휘부가 항소금지를 지시했다”며 반발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는 지난달 31일 유동규, 김만배 씨 등 5인에 대해 유죄를 선고했고, 7일 자정이 항소 시한이었다. 그러나 검찰은 전날 자정에 임박해 항소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8일 새벽 3시 22분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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