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니부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43750
애국심이란 보다 저급한 충성심이나 지역적 충성과 비교해
볼 때 높은 형태의 이타주의이지만 그것은 절대적 전망에서 보면
한갓 이기주의의 또 다른 형태에 지나지 않는다.
지문을 보고
ㄷ. 집단의 자연적 충동은 결코 이타적인 것으로 이해될 수 없다
를 맞다고 판단했는데 이기주의의 또다른 형태라고 했으니까 이타적인것으로 이해될수 없는게 맞지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결코 이타적인 것으로 이해될 수 옶다
-> 어떤 경우에도 ~이타적 이란 말인데
제시문에 저충or 지충과 비교할 때 이타주의라 하네요
#함수가 다르면 설명/예측이 바뀐다
스키마로 그려보면
애국심 -> 비교 -> 이타주의
애국심 -> 절대적 전망 -> 이기주의
집단적 충동이 이기주의인건 맞지만 이타주의로도 이해 될 수 있다고 이해하면 되는건가요?
보편화시켜도 되는진 모르겟어요
우ㅡ 제시문에서 집단의 자연적 충동->애국심 으로 치환이 가능하니 저렇게 해석되는거지 니부어 관해서 저도 딥하게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