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이어 고대도…온라인 집단 부정행위에 중간고사 무효화

2025-11-10 12:48:34  원문 2025-11-10 12:32  조회수 64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43127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이율립 기자 = 고려대학교의 대형 비대면 교양 과목에서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한 집단 부정행위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실관계를 파악한 학교 측은 중간고사를 전면 무효화했다.

10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문제가 발생한 수업은 교양과목인 '고령사회에 대한 다학제적 이해'로, 총 1천400여명이 수강하는 비대면 온라인 강의다.

이 강의에선 지난달 25일 중간고사를 컴퓨터를 통한 비대면 방식으로 치렀다. 그런데 일부 학생이 시험 시간에 오픈채팅방에 문제 화면을 공유하며 부정행위를 한 사실이 다른...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위기의청새치(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