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명 중 206명 커닝?…"연대생 자수하라" 분노한 교수

2025-11-09 19:31:31  원문 2025-11-09 15:53  조회수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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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한 강의의 중간고사에서 집단적인 부정행위 정황이 발견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일부는 챗GPT 등 AI(인공지능)를 사용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9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 신촌캠퍼스 3학년 대상 수업 '자연어 처리(NLP)와 챗GPT' 담당 A 교수는 지난달 수강생들에게 "(시험 제출용) 영상 확인 중 학생들의 부정행위 하는 모습들이 매우 다수 확인됐다"며 "열심히 공부한 학생 보호를 위해 자수하지 않는 분들은 학칙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도록 하겠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자수자에 한해서는 중간고사 성적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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