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학과 취업통과 못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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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닉 계약기준
고반 서강반 한양반
보통 다 통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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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성공
인생 개버러지같이 살면 안될걸요
나이는 노상관인가 20대중반인디
나이는 상관 없을듯요
한의대에서 계약이요..?
하 난 도저히 못다니겠다
학교생활 빡세다고 들었는데
본과보단 살만하겠지....
것보단 나이컷이 좀 걱정됨
군필이긴한데 반오십넘겨서
막 학점이 1점대 아닌 이상 다 통과될걸요
본과 그정도인가요?
예2인데 현타와서 못다니겠는데요 ㅋㅋㅋ
스카에 본과선배들 상주하긴합니다 ㄹㅇ
현타가 배우는거때문인가요? 저도 다니다 그만두긴함
그게 제일크죠 ㅋㅋㅋ
그리고 돈도... 타지생활도....
한의사 돈 많이 못벌어요? 수시로 한의대 붙으면 가려하는데 별로임?
페닥음 600언저리쯤인데 그냥 대기업이 더 벌죠 뭐... 공대다니다가 왓는데 하닉,삼전,엔솔 다니는 친한형들 보면 ㅈㄴ 부럽습니다
걍 얌전히 다닐걸
의치는 가고 한약수는 솔직히 적성따라 계약가도 된다고 생각함
붙으면 걍 가세요
페이로 의사에 못 비비는 건 맞는데, 약사부터는 평균치로 확실히 누릅니다
저도 약코충이고 신졸이다 보니 업계에 대한 안 좋은 것들만 눈에 보이는 시기라 좋은 말씀 잘 안 드리는 편인데, 입시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한테는 걍 댓글 달아드립니다
졸업하고 나면 대기업 들어간 친구들이 부러워하게 되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전문직인데 한의대 포기할정돈가요? 계약으로 갈만큼?
하닉이 앞으로 두배는 벌텐데 ㅋㅋㅋ
공자왈 맹자왈 한문 달달외우는거 진짜 정신병걸림
적성 맞으면 ㄱㅊ나요?
수시지역인재로 온 친구들 잘 다니긴합니다
독서토론할때보면 벌써 무당화 다되서 소름돋던데요ㅋㅋㅋ
헉...
의치가시고 성적모자르면 앵간하면 인설약이나 계약학과 가세요
제 옛날 닉이랑 닉넴이 비슷하시네 ㄷㄷ
현직으로서 굳이 거기로 가시는 건 비추.. 지금 역대급 영끌 연봉입니다
원래 블라인드 같은데서 약코를 안하는 직업보다는 약코를 하는 직업이 좋은 겁니다
하닉 앞으로 몇년간 성과급 더 받는다던데 역대급이라 생각하시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향후 몇년 간은 하닉, 삼전 슈퍼사이클이 유지될테니 PS가 잘 나오겠지만, 몇년 지나면 또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는 법이니까요
우리 인생은 길잖습니까
삼전,엔솔은 안부러운데 하이닉스 다니는 형은 너무 부럽던데요
hbm4,낸드,D램 공급부족으로 증권가에서 내년 80조 내후년 128조 영업이익 추정하던데 이게 성과급만 4억 수준이라...
ai버블론이 사실이고 엔비디아 gpu가 똥값되는게 아닌이상 몇년간은 하이닉스 세상일테니
뭐 의치되면 의치가겠지만은....
확실히 엔솔은 안 부러울만 하죠
LG 계열사들은 직원들 대우해주는 걸 보면 4대그룹 이름이 아까운 수준입니다
하닉, 삼전 잘 나가는 건 맞는데, 이게 영원하다는 보장은 없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주가가 여기서 1.5배 이상 더 올라도 그게 직원들에게까지 얼마나 돌아올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한의대가 아니라 약대라도 굳이 약대 버리고 계약학과를 가는 것을 추천드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메디컬이 안 맞는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하이닉스 저번에 노사협상에서 영업이익의 10퍼센트 ps로 지급하기로 합의봐서 직원들만 노났네요 주주들한테 환원해야지....
학업이 너무 현타오는데 이건 어찌 견디죠?
분명 원서쓰기전에 한의원 여럿 방문해봤었는데 여기서 배우는건 또 다르네요...... 지방 생활도 힘들고
당분간 하닉 주주들 직원들 모두 재미보긴 할듯요
삼전은 주주 환원만 잘해주고 있어갖고 주주들에게만 퍼주지 말고 직원들에게도 좀 잘 주라는 소리를 내부에서 듣고 있지만 ㅋㅋㅋㅋ
이게 학업에 대한 회의감이 있거나 현타가 느껴지신다면 견디기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사실 자신과 안 맞는 전공을 공부하는 것만큼 괴로운 일이 없거든요
근데 문제가 예2라고 하셨는데 지금까지 달려온 시간이 조금 아깝다는 생각이 들긴 해요
의치되면 가고 안되면 그냥 참고 다니는게 맞겠죠....?
제가 탈출님 같은 상황이라면 그렇게 생각할 것 같습니다
저도 계약 안가고 약수왔는데 요즘 하닉 연봉보면 좀 생각이 많네요
돈도 더 잘버는 것 같은데 복지 차이도 심하고 로딩 2년 더 짧은 거에 학교다니면서 장학금까지 주니..
저도 개깡촌에서 이상한 한자나 외우고 여기에서 이 짓을 4년 더 해야한다니 현타 너무 옵니다....
막상 돈도 별로 차이도 안나고 하닉은 오히려 몇배로 벌고
서성한공대 2년다니다가 왔는데 그냥 계속 다닐걸 후회됩니다
요즘 느낀게 대기업들 평균연봉이 계속 오르는 거에 비해 전문직들 상승률은 그걸 못따라가는 느낌이라 겉으로 보이는 거에 비해 전문직 거품이 꽤 있다고 느껴지네요.. 의치는 논외급이지만 그 밑에 메디컬은 사실 3수 4수 n수하면서까지 올 가치가 있나 싶어요 한약수 같은경우에 페닥, 페약으로 살면 대기업하고 비슷하거나 대기업 쪽이 연차차면 오히려 그거에 비해 더 못벌기도 하고 개원하면 워라밸 포기하고 리스크 안고사는건데 그것도 적성에 맞아야 하는거니.. 요즘 한의원도 공동개원하는 추세라던데 어디든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점에 물린기분입니다....
한의대붙어서 옮길때는 엄청 좋아했는데
막상 지나고보니 메디컬이 거품이 아니였나싶네요 뭐 의치는 아닐수도 있겟지만요
졸업몇년씩 늦춰가면서 들어갈곳은 전혀아닌거같고 그냥 적성찾아 공대 다닐걸 후회됩니다...
워라밸이나 삶의질도 솔직히 대기업이 더 나을거같긴해요 거의 다 9to6에 주말근무 없고 수도권이면 통근버스나 월세지원해주고 저녁까지나오고 대출도 잘나와서 집사기도 편하고...
한의사는 페이도 오래못하고 개원하면 토요일도 해야하고 야간진료도 해야하고 신경쓸것도 많고ㅎㅎ 여러모로 후회됩니다...
나이가 적지않아서 웬만하면 다니려고 하는데, 지방생활과 학업이 맞지않아 계속 수능보게 되네요....
저는 솔직히 이제 더 수능 볼 힘도 없어서 그냥 다니긴 하는데 만약 수능 더 보실거라면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방생활 부분도 좀 공감이 되는게 저는 막 밖에서 자주 놀고 그런 편은 아니긴 한데도 이게 대학 주변이나 지역 인프라가 되게 중요한 것 같더라구요.. 일단 기본적으로 6년 다닐동안 학교 주변 식당이 어떤지가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에 놀 것도 뭐가 있는지 중요한 것 같아요. 한의대는 대부분 다 깡촌쪽에 있는걸로 아는데 진짜 인프라 별로면 학교 다닐 맛 안날 것 같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