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기념 어떤내용이든 질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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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수능 4틀
24수능 5틀 인설의
누적 과외생 10명이상
현재 육군복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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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전에 실모푸시면 국수 보통 몇점뜨셧나요??
국어는 사설 어려운게 워낙 많아서... 80중반에서 90후반 진동했네요
수학도 88-100왔다갔다했는데 항상 수능은 사설보다 쉬워서 잘 볼수 있었어요
수능 전날까지 풀실모 돌리는게 좋다고 생각하세여? 아니면 화요일까지만?
전날까지 돌리면 체력소모가 너무 크지않을까 싶어요
화요일까지만 해도 좋을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오늘 이감 막회차를 풀라그랬는데 혜윰 스페셜 회차가 있더라고요 뭘 풀까요 걍 둘다 연속으로 풀까요 오늘 내일 나눠서 풀까요
전 하루에 국어실모 두개는 좀 버겁더라구요
오늘내일 나눠서 천천히 보시면 어떨까요?
국어 실모 수능전날에 풀어도 ㄱㅊ을 가요 혹시 수능전날에 국어 뭐하샸나여?
풀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너무 어려운 실모는 안푸시면 좋겠어요 괜히 멘탈 안좋아지고 기죽을까봐
전 수능전날에 항상 그랬듯 아침에 간쓸개 하나 풀고
어려웠던 기출 다시 보면서 감 잡아줬어요
수학 실모를 보면 오히려 난이도가 어려워도 점수가 잘 나오는데 평가원 시험이 유독 안 나오는 건 왜일까요? 현 시점에서 과거 기출을 다시 풀어봐도 쉽게 느껴지지가 않습니다
우선 과거기출이 어렵다고 말씀하신 부분은 실제로 과거 기출들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습니다
예전 가형 시험지 미적 문제들 풀어보면 요즘은 절대 나오기 힘든 문제들도 많잖아요?
그런데 사설에 비해 평가원점수가 지금 잘 안나오는 문제는 시험장에서 긴장하거나 시간분배등 시험 운영적인 측면에서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지금쯤 공부량이궁금합니다
보통 실모한세트돌리고 컨디션관라명목으로 6시부턴쉬고있는데 쉴땐 어떤식으로 쉬어야할까요..
뭔가 공부량이 준거같아 불안하네요
사실 지금 공부 좀더 한다고 수능 잘보는게 아닌거는 다들 잘 아시잖아요?
대신 쉬면서 그동안 실모풀면서 실수했던 선지들이나 잘못 판단한 부분들 읽어보시면서 피드백만 해보시면 좋겠어요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게 중요해서 저는 탐구 실모풀고 조금이라도 헷갈린 선지, 틀린 선지 정리해두고 수능 전에 꼼꼼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액셀님도 군대가셧엇군요... 몇월입대신가요
6월군번이라 짬찌입니다 ㅠㅠㅋㅋㅋㅋ
저도7월... 흑흑 보직이 어케 되십니까
육군 운전병 지원해서 왔는데 자대에서 마침 인사계원 자리가 비어서 행정병으로 전직했습니다 바꾸니까 훨 살만하네요
보직 어떻게되세요??
저도 취사병지원해서 왔다가 목디스크이슈로 행정병 전직했습니다 얼마전부터... 비슷하네여
어우 다행입니다
행정병은 아무래도 학벌 많이 보는거같더라구요
포병대대에 있어서 주위 동기나 선임들 허리나간거 보면 안타까워요
안다치고 전역하는게 젤 중요합니다 ㅠㅠ
혹시 cctv근무나 번개조, 작업노가다? 공사 이런거 가시나여
일과는 아예 안뜁니다
대신 씨씨 불침번 같은 근무는 들어가긴하네요
와 저도 포병대댄데....
저랑 대충 비슷하군요... 저도 일과랄게 그냥 프린트, 코팅 이런게 전분거같긴하네여 행정반에 들낙하는 선임들이랑 노가리까는거...
신기하네요 ㅋㄱㅋㄱㅋㄱㅋ 쪽지드릴게요!
퍼즐형문제(흔히귀류라하는)를 풀때 풀고나서 특유의 찜찜함이 드는데 작성자분도 그러셨나요?
풀면서 욕도 많이했고 지저분한 문제는 끝나고 오답도 안했습니다...ㅎㅎ
문제를 위한 문제라 잘 맞추시기만 했다면 굳이 머리아프게 다시보기보다는 넘겨도 좋을거같아요
답변감사합니다^^
사설만 보면 미적 2-3등급인데 평가원은 6평 84 9평 84 (30 시간부족으로 마킹실패) 였습니당… 사설실모 보면 60-80까지 변동폭이 큰데 그냥 오늘내일까지만 실모치고 그이후로 기출 다시봐도 되려나용…
그리고 수능 당일날 루틴이랑 안 떠는 법 궁금합니다 ㅜㅜ
과외생들한테 항상 말하는거지만 수학실모가 모래주머니 효과가 커서 어려운게 맞아요
점수 잘 안나오더라도 너무 기죽거나 걱정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평가원 잘본게 훨씬 중요하잖아요?
수능 세번 보면서 느낀건데 국어시간만 끝나면 긴장 풀리고 풀만해요
너무 잘봐야겠다는 마인드보다는 풀수있는거만 실수없이 푼다는 마인드로 편하게 봐주시면 좋겠어요!
일요일마다 쉬었어서 오늘은 그래도 한 8시간정도만 하려하는데 12시부터 해도 괜찮겠져.. ㅎㅎ 수능 잘 보고 메디컬 가겠습니다
부족한 부분만 채우면서 컨디션 괸리해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ㅎㅎ
국어 6,9모에는 4등급이 였는데 9모이후로 실모 몇개 보면서 시험운용에 감이 생긴거 같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사설에서는 2초에서 2후반까지 점수가 나오는데 수능날도 비슷하게 나 올수 있을까요.?
네 감만 잘 잡는다면 짧은 시간안에 많이 올릴수 있는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대신 결국 평가원 문제를 잘푸는게 중요하니까 기출들 다시 풀어보면서 평가원이 요구하는 사고구조를 가지고 시험장에 들어갔으면 좋겠네요!
수학도 6,9모때 확통기준으로 2컷 받았는데(실수가 다수 있었어요) 최근 이해원 모고나 다른 실모풀면 1에서 2초반이 뜨는데 수능날 비슷하게 나올까요?? 확신이 안들어서 너무 불안합니다..
수학은 사설이나 평가원이나 비슷하니까 자신감 가지세요!
너무 잘풀려고하거나 모든 문제를 다풀어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줄건 주고 풀수있는 문제들 실수없이 푼다고 생각해주시면 괜찮을거에요
언매 선택 6모 9모 1이고 1일 1모 하고 있습니다
근데 며칠 전부터 실모 점수가 떨어져서 오르질 않아서요..
끝나고 다시 보면 독서는 지문 이해는 똑바로 했는데 선지 판단할 때는 갑자기 흔들려서 이상한거 찍고
문학은 포인트가 이상한 곳에 잡혀서 이상한 논리로 푸는 것 같아요
남은 시간 어떤 공부를 해야 다시 회복할 수 있을까요..?
평가원에서 두번이나 1등급 받으신 실력이면 너무 걱정 안하셨음 좋겠네요
사설 선지들에서 나오는 논리들이나 오답선지구성이 평가원이랑 묘하게 다른 경우도 있거든요
저도 특정 국어 모의고사 풀면 이상하게 점수가 많이 안나와서 그냥 버렸습니다
대신 본인이 실수가 많이 나는 부분은 왜그런지 피드백 해보는건 좋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혹시 기출 다시 봐야할 것 같으면 지금이라도 하는게 맞을까요..?
실모 남은 것도 있고 점수를 자꾸 확인하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실모 계속 푸는게 맞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기출 풀 시간이 많이는 없으시다면 문학만 풀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도 과외생들한테 문학만큼은 기출이 무조건1순위라고 강조하거든요
문학기출 풀면서 실모도 병행해서 감 유지하는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의대생님은 수학 궤도에 오를때까지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평가원 기출n회독 반복,n제 개수등..) 1까지 찍으려면 대충 기출 회독수 n제 실모 몇개정도면 충분할까요??
평가원/교육청 기출 푼다면 몇년치 몇회독쯤 할까요?(3등급정도 수준에서 시작한다는 가정하에)
수시 준비할때부터 쭉 해온거라 정확한 공부량을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기출은 마더텅같은 책으로 몇개년치 이런거 신경쓰지 말고 쭉 푸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맞췄더라도 풀이가 돌아간 문제나 틀린문제들 표시해두고 두세번 오답 돌리면 기출은 어느정도 잡힐거예요
엔제는 4의규칙 시즌1으로 시작하는거 추천드리고 시간 되면 세네개 정도 푸시면 좋겠네요
실모를 많이 풀거라면 굳이 엔제를 여러권 풀 필요는 없긴합니다!
그런데 혹시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잘 몰라서요.. 수능 5개 밖에 안틀렸는데도 메이저 의대를 못가나요..? 기분 나쁘셨으면 죄송합니다
수학이 만점이었다면 가능했을텐데 수학에서 하나 틀린게 컸네요 ㅠㅠ
사실 24수능이 어려운 수능이었어서 다른 수능때는 5개로 메쟈의는 힘들지않을까...싶습니다
수능때 다른사람이 힘줘서 푸는소리 잘들리나요..?
원래 귀마개 안하고 푸는데 최근 옆자리친구가 실모풀면서 나는 소리가 너무 거슬립니다 책상이 하나로 연결돼있어서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만약을위해서 챙겨가는개 좋을까요?
집중하면 안들리긴하는데 이런 소음들은 한번 신경쓰기 시작하면 계속 들려서 거슬리잖아요?
귀마개 하고 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도 수능볼때 항상 끼고 봤어요
몇분남았다 알려주는 방송도 잘 들려서 걱정 안하셔도 돼요
어마금 보셨나요
오우 제가 애니는 잘 안봐서 ㅠㅠ

닉네임에서 어떤 캐릭터가 연상돼서 여쭤봤습니다..예전 시대인재 컨텐츠 이름에서 따온거긴합니다 ㅋㄱㅋㅋ
국어 6, 9 모두 2컷에 걸쳤는데
한 2주전인가 부터 1일 1 실모를 하고 나니
점수가 90점 중 후반대로 유지 되던데
이건 사설에 뇌가 절여져서 거품이 낀걸까요.
실력이 늘어난 걸까요.
안나오던 점수가 나오니 좋으면서도 불안합니다.
많이푸시면서 감이 올라온거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얼마 안남았으니 둘중 어느쪽이든 신경쓰지 마시고 자신감 가지고 들어가는게 중요합니다
수학 수특 수완 푸는거 의미있다 생각하시나요? 푸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독특한 아이디어가 쓰이는 문제들이 있어서 풀긴했습니다
하지만 국어처럼 직접적으로 연계되는건 아니다보니...안푸셔도 아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평가원 보면 1-2개 이내로 틀리는데 수학 사설은 점수가 진동하는 게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ㅠㅠ 막판인데 기출 복습하는 게 더 나을까요?..
저도 더프같은거 보면 점수 진짜 안나온적도 많고 쉽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수능보다 쉬운실모는 이제 거의 없지않나 싶어요
그래서 너무 흔들리고 기죽지마시고 항상 해왔듯이 공부해주시면 돼요
사설 풀고 너무 멘탈 안좋아지겠다 싶으시면 기출 위주로 가셔도 되구요

인설의 기 받아갑니다..!
응원할게요 잘되실겁니다!수능날 아침 몇시에 가셔서 어떤 순서로 뭘 푸셨는지, 수학 전, 영어 전 쉬는시간엔 뭘하셧는지 궁금합니다
7시20분쯤에 도착해서 화작이랑 비문학 위주로 진행했어요
근데 긴장되니까 글이 잘 안읽혀서 수학문제 쉬운거 몇개 풀면서 머리 예열시켰던 기억도 나네요
국어 시험전이라고 꼭 국어를 풀기보다는 그냥 머리가 잘 돌아갈 수 있게 준비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쉬는시간에도 조금씩 문제 풀면서 예열만 해주고 종 치면 바로 문제에 집중할 수 있게 했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영어실모 평균이랑 수능 성적이랑 몇점정도 차이나셨는지도 궁금합니다 난도차 감이 안잡혀서,,
영어 2등급 목표인데 지금 뭘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ㅠ
등급은 자꾸 3만 뜨네여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지금 뭘 더 한다고 영어는 크게 안바뀝니다
혹 불안하시면 기출 조금 보시고 수능날때 컨디션 관리 잘해서 시험시간에 집중하는게 더 중요할것 같아요!
국어 9모 1등급인데 기출 고반복만 하다보니 뇌가 익숙한 거에 적응됐는지 실모치면 정보에 압도돼서 대부분 70점대 나오고 시간도 부족합니다... 15년도 기출까지 3번씩 봤고 이전 기출은 너무 쉬워서 뇌가 자꾸 편해지려는 듯 해 기출은 더 못하겠더라고요. 9모 직전에도 사설 점수 이정도로 나오다가 막상 9모에선 시간 많이 남았긴 한데, 수능때도 그러겠지 생각하기엔 위험한게 9모 전까진 기출 첫회독 할 때라 익숙해진다는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하나 지금은 명확히 잘못된 습관이 있는거라... 사설로 고치기엔 기출의 감을 잃을 것 같고 기출하기엔 습관이 안좋아지고 무슨 공부를 하는게 좋을지 방향이 안잡히네요. 감사합니다!
이감 시즌6 마지막회차들 지문 깔끔하고 난이도도 적당해서 풀어보시는거 어떨까 싶어요
문학만큼은 기출만 봐도 정말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오답선지들 왜 틀렸는지 보면서 평가원이 오답선지 만드는 패턴만 한번 느껴보고 가시면 좋겠어요
글이 좀 길었는데 감사합니다!! 딱 좋은 방법인 것 같네요ㅎㅎ
또 궁금한 게 있는데 컨디션이란 게 과연 실존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차피 잠 잘 자면 다 회복되는거 아닐까 해서요. 설령 있다 하더라도 실모 많이봐서 감 끌어올리는게 체력 비축보다 나을 수도 있을 텐데, 현역이라 수능때의 그 컨디션 체감을 경험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네요. 물론 균형있게 하는게 좋은 거겠지만 하루에 실모 전과목 하나씩으론 감이 잘 안올랐다 느껴지고, 만족스러울 정도로 하려면 여기에 국수탐 하나씩 끼얹어야 하는데 이러면 힘들긴 합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
저는 현역때 수능전날 잠이 안와서 3시까지 뒤척였던 기억도 나네요...ㅎㅎ
그래도 막상 수능장가면 피곤하거나 졸리진 않아요
컨디션과 비슷한 느낌으로 멘탈도 중요해요 한과목 망쳤다고 기죽지말고 꿋꿋하게 할수있는 만큼 다 하고 오는거 이런게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전날 공부한다고 크게 바뀌는건 없으니 편하게 쉬면서 오답노트같은거 정도만 보고가면 좋겠어요~
어려운 실모는 잘하는데 이번 6,9모처럼 쉬우면 오히려 컷 높을 때 저만 발동동구르다가 보일거 못보고 졸라틀려서 망하는데 그냥 직전엔 오답이랑 기출만 하구 갈까용 아니면 미적을 어떻게 해서든 더 볼까요.... ㅜㅜ
이해원 어려운 회차 강케이 같은건 92정도 받는디 꼭 이래 쉬운 건 한두문제 어려운거 목매다가 88나와요 ㅋㅋㅋㅋㅋ 오답이랑 병행할지 오답만 깔끔하게 할지 고민중입지다...!
걱정마세요 수능은 항상 어느정도 난이도 있게 출제할수밖에 없어요!
의대라인에서 미적만점자 많아지면 변별이 굉장히 힘들어지거든요
혹시 쉽게 나왔을때 막히는 문제가 나오더라도 불안해하지 마시고 본인이 잘 풀었던 모의고사들을 떠올려보세요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풀거나 검토하면 분명 보이게 되어있으니 조급하지 않게 운영해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ㅏㅏ!!! 몸조심하시구 다친 곳 없게 전역하시길...!!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수학 탐구 수능 전날에 머해야할까요..
그냥 개념 총정리?
월요일 아침에 실모 어케할지 고민입니다.. 기숙학원에서 집에 가지않고 숙소를 잡은 후에 수능장으로 바로 가다보니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아침까지 10시정도까지만 공부하고, 그 이후로는 아마 공부를 못하다가 숙소에 도착해서 7시에서 8시쯤 정도에나 공부가 가능할 거 같은데, 계획은 월요일과 화요일에 올해 6,9 기출문제를 뽑아서 다시 한 번 더 풀어볼 예정인데 그 후에 수요일에 국어 실모를 칠지 아니면 월요일에 실모를 풀고 수요일에 9월 국어 문제를 풀지 고민입니당…
수요일에는 사실 이동시간도 많고 수험표도 받아야하고 이래저래 할게 많아서 공부를 거의 못할 거 같아서.. 어떻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국어는 고1 때부터 지금까지 쭉 1이였고 수학은 못하다가 고3 시험은 다 1이 뜨고 더프도 다 1은 뜹니다..(보정컷) 영어는 1-2 왔다갔다하고 제가 6모랑 9모 탐구 성적이 35 42 인데 10모때 12로 받은 이후부턴 더프에서도 2이상은 뜨긴해요..(물생) 제가 한 3일동안 몸이 아파서 지금 공부를 쉬었다가 오늘 아침에 국어실모를 풀었는데 2등급을 맞고 조금 불안해진 상태입니다.. 3일 쉰게 감을 떨군건지.. 일단 내일부터 기출을 시간재고 풀어보려하는데 (사설대신) 어떨까요?ㅠㅠ 그냥 N제를 푸는게 나을까요? 멘탈이 너무 나갈까봐 좀 걱정이 되긴합니다ㅠ
의학적으로 수능날 아침에 최상의 컨디션이 발현되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7시간 이상 자긴 할 건데 요즘 주말에 충분히 자도 머리 쌩쌩한 느낌은 안 들어요..
1. 국어에 관하여
- 6월 9월 둘다 연계 하나도 안보고 1등급받았습니다.
9월 모고 이후 연계를 조금씩 보고있는데 ebs 수특수완은 풀수록 실력이 감소하는 느낌입니다.
(연계 학습상태는 수완 모고2개 회차와, 문학 ⅖권남았고요 독서는 하나도 안봤습니다. )
기출을 풀자니 마더텅 5번 풀었고, 교육청을 풀자니 기억나는것도 많을 뿐더러 퀄리티가 많이 아쉽게 느껴지고
기출 모고를 풀면서 실전연습을 하자니 (답은 기억안날지라도) 다 익숙한 지문이라 실모로써의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거기서 점수가 잘 나온들 하등 의미없게 느껴집니다.
사설은 풀만큼 푼데다, 풀어봐도 쓰레기같습니다.
어렵기위한 어려움인 느낌이 들기도하고,
문학이 억지스럽기도 하고
잘 나오면 내탓 안 나오면 시험지 탓을 하며
자위하는 것 이외에 조금의 도움도 안되는 듯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ㄱ.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ㄴ. 제가 느끼는 감각에 동의 가능한지 (실력이 감소하는 느낌이 타당한지)
ㄷ. 기타 제반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2. 수학에 관하여
저 수학 못합니다.
4수인데 수능에선 맨날 4등급나왔고 (한번 3등급)
올해는 6, 9모 5등급 받았습니다.
몰라서 틀린것도 있지만 계산실수도 많이 했습니다.
모르는건 못맞추더라도 아는건 맞춰야 하지 않겠습니까?
ㄱ. 계산실수 안하는 법 알려주세요.
ㄴ. 풀만한 문제만 2번풀고, 못풀겠는건 손도안대는 전략 유효할까요?
ㄷ. 20, 21, 22 , 14, 15 29, 30 번 뭘로찍을까요? 확통 28번도요.
3. 탐구에 관하여
과한 긴장 탓에 매번 수능에서 탐구를 말아먹곤 합니다
6평 12 -> 수능 45
6평 23 -> 수능 35
등.
긴장안하는법 도움을 구합니다.
고2인데 23223입니다 화작미적생윤사문 어떻게공부해야 올1맞을수있을까요
베이스는 충분히 괜찮으신거같으니 본인만의 공부방법을 잘 찾아가시기를 바래요
남들이 다들 어떤 인강 듣는다고 해서 따라 듣지 마시고 나한테 필요한게 뭘지 부족한 부분이 어떤 부분인지 생각해가며 채워나가는 공부를 하시면 좋겠네요
겨울방학동안 국수 위주로 최대한 해주시고 사탐은 학기 시작하고 빡세게 돌려도 괜찮아요~
원래 고수셨나요 아님 2~3등급에서 올리셨나요?
솔직히 원래 계속 상위권이긴 했습니다
다만 현역수능때는 미끄러져서 21133떴었네요
수학 모고 푸는데 오늘 갑자기 실수 많고 실모 점수가 좀 내려갔는데
평소 88-92정도 나오는 사람인데 그냥 수능때도 그정도 나온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갑자기 며칠전에 이러니까 어케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걱정하지마세요 실모가 어려워서 그렇습니다
지금부터는 자신감 가지고 내가 지금까지 해온 공부를 믿어야 해요
국어 시간단축은 실모가 답인가요? 정확성을 잡자니 시간이 부족하고 작정하고 시간줄이려고 빨리읽었더니 정답률이 많이내려가네요. 문학 내용일치도 기억이 안나고요. 고12땐 사설포함해도 한두번빼곤 싹다1이였는데 고3되고나선 거의23뜨고있어요..(6모땐 천천히풀어서 화작독서 다맞히고 문학 푼거 1개틀렸는데 문학 뒷 두지문날렸고 9모땐 시간단축 엄청신경쓰고풀었더니 화작3틀독서2틀문학5틀 나왔어요)
실모 많이 풀면서 나만의 시험운영 방식을 잘 잡아나가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화 독 문 순서로 풀면서 독서 지문에서 시간이 오래걸리면 독서 한지문 버려두고 문학부터 풀고나서 시간이 남으면 다시 독서로 돌아오는 식으로 방법을 잡았네요
문학은 기출 분석 철저하게 해서 자연스럽게 실력 올려주고 시간 단축은 그 이후에 자연스럽게 따라올거라고 생각해요
우선은 정확도를 좀만 높여봅시다!
그리고 생1에 대해 다들 2등급목표면 추천, 1등급목표면 비추라고 하시는데 작수보면 1,2등급 컷이 한문제차이였잖아요. 그게 체감이 많이 큰가요? 2등급목표면 추천하실때 그 2등급은 찍맞을 고려하신건가요? 생1은 시험장에서 불안정성이 큰 과목인지 궁금합니다. (국어 시간만 잡히면 내년엔 지역인재 메디컬을 노려볼수 있을거같은데 과탐필수고 과탐1컷을 맞아야되는지라..)
안녕하세요 재수생인데 며칠 전부터 국어 공포가 너무 심합니다
글 읽는 것 자체에 대한 공포가 생긴 것 같아요
수학이 5등급이라 국어로 대학을 가야하는데 글이 자꾸만 안 읽히고 집중이 안됩니다
게다가 어제는 실모 푸는데 남들 밑줄 긋는 소리가 너무 거슬려서 70점이라는 난생 처음 보는 점수를 받았어요… (원래는 90점 초중반)
집중을 못하면 결국 내 손해라는 걸 알면서도 마음을 쉽게 먹는 게 너무 힘이 듭니다 국어까지 망치면 안되는데 너무 불안해요…ㅠ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내가 못봤던 시험보다는 잘봤던 시험이랑 지금까지 공부해온 과정을 생각해보세요
단지 수능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갈때 자신감이 참 중요한것 같아요
지금까지 다 괜찮았는데 최근 며칠만 흔들린거잖아요? 그거 몇개에 흔들리시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지금시기인 수능 3일 정도 남았을때 국어공부는 뭘 하셨나요?
9모때 확통 기준 백분위92 받았지만(찍맞x) 더프, 서프 등 실모에선 3등급 위로 받아본 적이 없어서 너무 불안한데 평가원 믿는 게 맞겠죠… 1. 사설이랑 평가원 성적 차이가 크게 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2. 수능 전날 떨리셨나요 어떻게 대처하셨나요ㅜㅜ
수능이 몇일 안남았는데 아직도 국어 풀이 순서 정착을 못했어요 ㅠㅠ
원래 화문독 순으로 푸는데 이렇게 푸니까 독서 2지문은 항상 시간부족으로 한 번호로 밀어서 4-5등급 나오거든요…?
근데 항상 시험 끝나고 못 푼 독서 2지문 풀면 생각보다 잘풀리고 독서부터 풀걸.. 이렇게 후회해서 독서부터 풀어봤습니다
그랬더니 3등급 뜨긴 떴는데 문학 한지문 거의 못 풀었고, 독서 한지문 다 틀렸어요 ㅠㅠ
이러면 독서 통으로 두지문 날리는 거랑 문학하나,독서하나 날리는 거랑 똑같잖아요?
어떤 순서로 푸는 게 좋을까요 …
무휴반 중이라 올해 국어 모의고사를 몇번 못 풀어봤습니다 ㅠㅠ
그냥 하던데로 문독 vs 독문
독서 경법사 지문을 자꾸 틀리는데..ㅜ 경법사 지문 독해할때 어떤식으로 독해를 해야할지 어떤 부분에 힘을 주고 독해해야하는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