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러 질문 경상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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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섶 11번에 인플레이션이 경상수지악화 야기한다고 되어있는데
인플레이션으로 화폐 가치 하락하면 환율 상승으로 수출 가격 경쟁력 상승으로 경상 수지 개선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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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과가 반대입니다. 환율이 변동했다는 것은 외환시장에 변동이 생겼다는 것인데 이는 저 논리를 적용하기 전에 외환시장의 변동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외국의 상황이 변하지 않았을 때 외국에서 수입해 온 재화의 상대가격이 저렴해지고(외국의 물가는 그대로인데 우리 물가는 올랐으므로. 환율 변동 요인을 보고 있으므로 아직 환율은 불변이라고 가정해야 합니다) 우리 수출품의 상대가격은 비싸집니다.
수입품과 수출품 모두 국제 시장에서 수요 공급의 법칙을 따른다면 수입량이 늘고 수출량이 줄어들겠지요. 이는 경상 수지 악화 요인입니다.
그리고 이후 경상 수지가 악화하면 외환의 수요 증가로 환율이 상승함으로써 각 재화의 상대가격을 평형에 도달시키기 때문에 경상수지가 균형 방향으로 개선됩니다.
즉, 경상 수지 악화가 환율 상승의 전제이고 이후 환율 상승이 경상 수지를 개선하면서 경상 수지를 균형으로 되돌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