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능의질주 [1224131] · MS 2023 · 쪽지

2025-11-08 19:37:17
조회수 87

가끔씩 좋은 학교 간 친구들과 이야기하면 보는 시야가 다르구나라는 생각은 종종 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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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한 형님들이 계셨던 서울대나 연세대, 행사 때문에 종종 갈 일이 있던 KAIST 이렇게 3개 학교는

개인적으로 갈 일이 꽤 있었는데 제가 다니던 학교에는 홍보도 안 된 공모전 같은 것도 있었고,
(이렇게 해서 해 본 게 2개 정도 됩니다)

KAIST에서는 ICISTS도 가서 다른 학교 친구들도 만나면서 '너무 우물 안에만 있으면 안 되겠구나'라는 생각도

뼈져리게 했었네요. 좋은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아비투스(?)라고 하면 너무 거창한 표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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