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하러들 궁금한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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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260622 문제 처음봤을때
바로 자취구하는게 느껴지셨음?
그리고 바로 푸셧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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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으로 밀음
역시정병훈제자답다
수식으로 갔는데 계산 꼬여가지고 결국 못풀고 96받음
흠냐
확통런데 검고생이라 해설에서 자취라는 말을 듣고 이게 뭔소리지 싶었음... 자취라는 개념을 아예 생판 처음들어봤어서
내가 이상한거겠지
고1때 안했으면 자취모를만해용
원의방정식때 아주잠깐 쓰는 개념인지라 ㅎㅎ..
기하에선 밥먹듯이 쓰는거 같긴함
자취인지 생각도 못 해서 감각적 직관으로 풂
현장에선 못풀고
나중에 풀었는데 그냥 지수방정식으로 밀었던 것 같아요
초월방정식 쳐다보다가 때려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