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281 [1389608] · MS 2025 · 쪽지

2025-11-07 22:59:12
조회수 53

옛날엔 성적이 간지의 척도처럼 느껴졌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08530

중딩땐 내성적 쪽파랄려서 말못하고 올백 맞는 애들 개부러웠음 인스타에 자랑할수 있장ㅎ아

근데 지금은 걍대학가기 위한 수단임

그리고 대학도 간지의 척도처럼 느껴졌는데

지금은 걍 취업 나보다 잘되겠지 그거때매 부러움

대학 졸업해도 다가 아니고 사실 시작이라 재수해서 입학 늦추기 싫은데

현역성적은 진짜 졷돼서 어쩔수없음;;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