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루떡은 안쪽으로 [1378384] · MS 2025 · 쪽지

2025-11-07 12:51:44
조회수 99

꿈꾸다가 지금 일어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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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학원가다가 갑자기 좀비사태 터져서 가까운 역으로 도망감

그렇게 역 생존자들이랑 하룻밤 버티고

다음 날 우리 학교 학부모참관수업날인 게 생각나서 

몽댕이 하나 들고 길뚫하면서 친구랑 학교감

수업끝나고 친구들이랑 집 가는데 아저씨 하나가 자기 부인이랑 개를 패고 있길래 다 같이 가서 중재하다가 내가 뺨을 맞았음

순간 개빡쳐서 아까 길뚫할때 갖고 온 몽둥이로 

머리 깡! 내려치고 제압함 그러고 바로 112 저나했음

112 센터 언냐 전화 목소리가 너무 큐트함 그래서 언제 오냐고 꽁냥거림






















아 시벌 꿈.



rare-아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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