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sxxzz [1416423] · MS 2025 · 쪽지

2025-11-07 12:36:38
조회수 632

24국어 현장썰(나름대처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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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7시20분쯤 가서 바로 똥칸들어가서 폰질하면서 오르비랑 포만한에 똥칸인증샷 올림

20분쯤 앉아잇엇는데 똥안나와서 교실로 복귀

예열지문 쭉 안봐왔고 안보는 스타일이라 그때 정석민 문이유 들고가서 읽엇는데 긴장해서 사실 별의미없엇는듯

갑자기 내주변자리들에 외고? 자사고? 과잠입은분들 등장 개쫄앗음

8시10분부터 멍때리다가 시험지받고 파본검사시작 

경쟁적보1도 << 전날 푼 상상13회차에서 나와서 수특 읽고갓는데

기분앙기모띠였음

이상치와결측치 << 첨봄

노자한비자 << 이것도 연계대비에서읽엇는데 그건 노자위주여서 별로 도움안됐는듯

김원전 << 앙기모띠 아직도 대충 내용기억남 머ㅓ 이세계과서 괴물이랑 다이치는이야기

가지가담을넘을때<< 연계인건 인지햇는데 자세하겐 내ㅛㅇ 기억이안낫음 익숙하다정도

일동장유가 << 이거 사람들 중요하다고 햇는데 난 저당시기준 최근기출에 일동장유가나와서 안나올줄알앗는데 나와서 속으로욕함

언매 << 뭐노시발 


이러고 40분 종치고 1번부터 쭉 풀기시작, 경쟁적보도끼지는 매우 순조로웠음 아마 독서론 경쟁적 보도 합쳐서 8-9분 썼을거임

그러고 이상치결측치랑 한비자는 당시에 빡세다고 느꺗음 30분정도 씀

그래서 40분남아잇는상태에서 문학 언매남앗는데

당시 수험생들 기조가 2406 2409에서 비문학 쉬워지고 문학 ㅈㄴ어려워지는 그 흐름이엿어서 음 약간 좆됐다생각했음

일단 매체 4분정도걸ㄹㅕ서 풀고 문학들어감


김원전 << 연계라 술술읽고 그냥풀었음

가담넘 & 잊잊 << 평소에 추리논증같은거 좋아햇어서 어 시발 이거 약간 논리적으로 적어가면서 잊잊 뚫음 근데 가담넘에서 고민좀해서 시간 많이씀

할매턴우즈 << 개JOat 이거진짜 현장체감 개씨발이였음

작품도 작품인데 문제 선지가 존나 이때까지 풀었던 문제들이랑 너무 이질적여서 선지이해하는데도 여러번읽었음

여기서 시간 존나씀 진짜

일동장유가&겸양 << 겸양 이거 존나 아다리로 말도안되게 풀어서맞음ㅋㅋ


이거 주변인들이 화자가 사는방식보고 쪼개는거엿는데

그거보고 나는 화자가 쟤네보고 제3자한테(쪼개는애들보고 뭐라고 하려는애)

냅둬라 저런 야인생애(앰생)들도 자랑할곳있으리라(스트레스풀곳은잇어야지..) 이렇게해서 맞춤 말도안되는건데


쨋든 이러고 시간보니 6분남음 ㅋㅋㅋㅋ시발

그래서 존나초인적힘발휘해서 그 용자례빼고 3개풀고 2개는 찍고냇음 ㅈ댓다햇는데


근데 그 과잠입은새기들이 ㄱㅊ앗늗데?하면서 표정좋아보이길래 ㅈ댓다햇는데


끝나고 매겨보니 언매2틀 그 할매턴우즈 30번 내용일치랑

이상치결측치 보기문제 하나틀려서 89로 백분위99뜸


결론 수능장에서 당황안하고 아다리맞으면(나같은경우는 푸는순서)

생각보다 고득점가능

사람들 다 하는얘기지만 국어점수는 어케나올지 현장에거 절대예측못하니 연연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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