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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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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87 문학 -10 언매 -3 문학 4틀 ㅋㅋ 언매도 개빡셈 독서는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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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 대체 왜 확통 미적 표점 격차를 줄이려 하는거임? 2 4
진짜 이해가 안감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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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가 없어, 시대인재, 얌기 , 가스트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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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망하면 과탐부터 버린다 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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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더프 한지 1 0
19번에 낙안읍성 이개다나 이마다에 나와있나요..? 왜 처음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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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파이널 2회 3 0
15번도표 대채 어케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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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ㅅㅎㅇㅇ? 0 0
메가 55만원 ㅠㅠ 메가도 오르고 환율도 오르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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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진짜 좋은듯 4 0
절대 내가 점수 잘나와서 하는말 맞음 14152122 다푼건 첨임 다들 수능에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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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준모 풀어보신분 2 0
어떰? 난도나 퀄 이감을 다풀어서 뭐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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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수리했음 5 0
깨진 부분에 테이프 붙여났으니까 자고 일어나면 고쳐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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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모3회 11번 3 0
3번선지 고르신분없나요..? 해설지에 3번맞다고 해설된거같은데 답은5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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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치다 멘탈 boom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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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찍기법칙 ㅁㅌㅊ 0 0
해모 파이널 0회고 27번 정답은 1번이므로 1번 제외 5번은 공통에서 4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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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시간 10섶 윤사 0 0
1페 4틀 입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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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호기롭게 대학 관두고 4수 선언한 뒤에 나름 준비한 것 같은데도 기출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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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노력해도 그 사람의 노력 발 끝도 못 따라갈거같음 1 0
근데 그게 가족이고 평생 봐야하니까 열등감에 휩싸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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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자 마자 할 일 0 0
플스5 사서 더쇼 무한으로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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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추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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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소득 << 꽁으로 퍼주는건 1 0
다 포함됨? 그게 돈이던 물건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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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 시즌7 0 0
지금 사서 풀기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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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S2 2회차 88 3 1
킬캠 즌2는 힐캠이 맞는거 같다 허수인 나한테도 이정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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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 경제 38점인데 어캄 8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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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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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고수분들 커먼 1 0
수능날 어떻게 할지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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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홀수회차 근황…. 4 0
이게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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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윰 시즌1 1회 후기 0 0
승리모 이감만 풀다가 비문학이 어렵다해서 풀어봤는데 비문학 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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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강사 추천좀해주세요 3 0
본인 고1 개념도 잘모르는 쌩노베인데 걍 김성은 커리가 나음?김기현 커리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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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더프자세한 후기 3 0
언매:100(58m) 개인적으로는 6평 9평 그 사이정도라고 생각하는데 문학이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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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개ㅈ됨 6 0
핸드폰 액정 제대로 깨짐 타자 칠때마다 손에 유리가 박히는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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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수학 강사 추천 4 0
본인 고1 개념도 잘모르는 쌉노베인데 걍 김성은 커리가 나음?김기현 커리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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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보칠 개열받는점) 0 0
바르고 한 3시간은 안 아픈데 그 이후로는 다시 아픔 낫진 않는다는 게 더 열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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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풀다가 기출푸니까 힐링된다 2 0
OZ모 식센모같은 이상한거 풀다가 올해 9평푸니까 힐링문제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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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점수 0 0
국어 매일 꼬박꼬박하고 있는데 6,9모 2였고 그전까진 실모 거의 안치다가 9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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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라라 9 1
과탐 두개 공부 7시간 국어 2 시간 과탐 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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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0 0
감기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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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러분들 나르샤 모고 ㄱㄱ 1 1
딱 수능 난이도이고 좋아요. 적중예감 풀다가 이거풀면 기분좋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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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정상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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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 0 0
이해원 파이널 풀다가 머리에 쥐날 것 같은데 조금 평이한 실모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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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인재 독서실?같은데는 8 0
현역 못감? 겨울방학때가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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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vs 지2 2 0
뭐가 암기량이 더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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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국어를 거부함 4 0
애미 책펴라 나도 어차피 점수안오르는거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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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는 사람? 0 0
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 왔는데... 망한 것 같음ㅜㅜㅜ시험비가 한두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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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옴.. 0 0
오늘 아이엘츠 시험 보고옴.. 근데 이번에 안 건 영국문화원 아이엘츠 시험 접수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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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데이오프할까 3 0
영화나 보다가 자러들어갈까 진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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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용 싸인 받음 ㅁㅌㅊ 3 0
하 오늘 악수한 손 안 씻는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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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덮 서성한 가능한가요 2 0
공대기준 언매 100(ㄹㅇ운빨..) 미적 84 영어1 사문 44 화1 41 서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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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각 김범준 1 0
1600번대까지는 빠질 일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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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순공 개적어도 체념하고 0 0
집에 딱가야 내일부터 아침머리 되돌린다 레알 제발

시즌 2면 일부러 쉽게 내려 한 거라 그렇게 느껴지실 수도..?
시즌 1은 만들다가 너무 어려워졌고
시즌 3은 2처럼 너무 쉽지도, 1처럼 너무 어렵지도 않게 적당히 잘 만든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시즌3 1회차만 풀었는데요
제가 느끼기에 난이도를 떠나서 평가원 지문과 괴리가 크게 느껴졌어요. 지금 당장 저한테 시험지가 없어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지만, 그냥 한명의 소비자로서 제가 느낀 느낌을 말씀 드리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지문이나 보기의 정보량이 좀 적다고 느껴졌어요. 그리고 문제 선지중에서도 특정 유형 (문법 연계 / 가 대화를 반영한 나 구성 / 수용자의 반응 등 문제) 이라면 적어도 약간 걸리는 느낌(약간의 새로움과 어색함, 긴가민가한 느낌)이 들어야하는데, 너무 막힘 없이 정배로 잘 풀리는 느낌이였어요. 제가 요즘 수능특강 언어 매체 문제를 풀고있는데 오히려 그쪽이 난이도가 적당하면서 생각할 거리가 있더라구요..
매체 문제 자체의 퀄리티?도 있지만 아무래도 독서나 문학 문제를 풀었을 때 느낌이 좋다보니까 역체감이 많이 들었던 것 같아요. 독서와 문학 문제를 풀 때는 수능 시험장에서처럼 처음보는 난관을 겪고 문제를 해결하는 느낌+기출 공부로부터 얻은 기시감이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문제를 푼 후 피드백을 하며 자신감을 얻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문학의 보기 문제에서는, 외적 준거를 바탕으로 텍스트의 의미 파악해야하는데, 앞서 말씀드렸던 '기출 논리의 기시감+약간의 어색함과 새로움'을 맛보면서 태도를 정립할 수 있었어요. 근데 그런 새로운 요소가 매체 문제에는 없었고 수능하고 유사하지도 않은 것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쓰다보니까 너무 추상적으로 주저리주저리 쓰게됐는데 양해부탁드립니다.. 저에게 큰 도움이 되는 좋은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구요 번창하세요
정성스러운 피드백 감사합니다!! 아마 스페셜 1회(현장 응시)랑 2회(무료배포)에는 이미 매체를 좀 더 잘 보강을 했을 건데, 다소 불만족스러운 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더 좋은 모의고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2회차 풀었는데 매체 좋았어요 이대로만갑시다!
ㅋㅋㅋㅋㅋ 넵!!!! 3-2를 참고해서 잘 만들어 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ㅠㅠ
내일 3-3 이건 아닌 거 같아요 라고 올라올까봐 살짝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