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음을 논함이 아무리 어려웠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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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난 헤겔지문이 좀 더 어려웠던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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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음을 논함은 너무고평가됨 잊는것은 죄가아니다 뇌에박고 쭉 밀었으면걍풀림
ㅇㄱㄹㅇ 1문단이랑 2문단 초반만 잘 뚫어내면 걍 ㅈ밥이엇음
골목안이 더어려웠던거 같음
근데 현장체감이 높을거같음
시간 빡빡한데 현장에서 처음 보면 당황할거가틈
잊음을 논함은 결국 문학인데 어려운 비문학엔 절대 못 비비지
잊음을 논함은 생긴게 어려워보이는거지 그렇게 안어려웠음
근데 24수능에 할매턴이 있는게 문제였지..
그리고 노자의 도인가 그게 더어려웠음
현장에서 마주한게 아니라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수필로는 문의당기가 더 어려웠던 거 같음
난 에이어가 젤 어렵던데
22 24 둘다봤는데 현장에선 헤겔이 압도적 ㅈ같았던거같음.
국어 두 시험 모두 각각 전체에서 2 틀인데 22에선 그 2틀이 전부 다 헤겔에서 나옴.
잊음을 논함은 포인트만 잘잡으면 쉬운데 헤겔은 그 쉬울 포인트조차 없어서 빡셈
애초에 인문융합과 수필이 난이도가 비교된다는 것부터가 잊잊이 얼마나 까다로웠는지 보여주는데
하필 상대가 비문학사상 탑3안에 드는 미친놈이라...
할매턴 미만잡
전 비문학은 2311 기초대사량 측정이 젤 어려운거 같음
난이도 측정 기준에는 현장감이 포함돼야함
24 전까지는 비문학으로 조졌는데 킬러 안낸다고 윤쓰가 깝치느라 24 때 그 꼴 난거라서 현역 입장에서는 정치 때문에 이미 어지러운데 문학 원래 하던대로 공부한 애들도 많을테니 잊음을논함 현장에서 봤을 때 숨이 턱 막히지 않았나 싶음
현장감까지 감안하면 헤겔이랑 더 비교가 안됨
잊음을 논함은 어렵진 않은데 현장감이 빡센거고
헤겔은 실제로도 ㅈㄴ 어려운데 현장감도 빡센거라
ㅈㄴ 맞말이라 할 말 없음 22는 그냥ㅋㅋㅋ… 그때 현역들 존경함
전례가 있냐 없냐도 생각하긴 해야할듯 ㅇㅇ 그때는 독서 조질거 알았는데 24땐 문학 어려워봤자 했다가 할매턴우즈랑 잊음 언매로 딋통수 갈겨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