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vin&win [631867] · MS 2015 · 쪽지

2016-01-12 12:31:49
조회수 423

심경문제 5초를 목표로! [색시한 영어강사- 케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37097

최근 5 개년 간 수능에 출제된 심경문제에서 “느낌표=!”가 나온 문제는 몇퍼센트 일까요?
... 100%입니다.

느낌표는 “UP”된 감정형용사가 정답이란 걸 암시합니다. 실전에서의 “불안”은 어쩌면 강사에 대한 불신보다 자신에 대한 불신에서 비롯됩니다. 저를 욕하시더라도 자신은 믿으세요^^ 그럼 성공하실겁니다.

강사는 수험생의 실전에서의 상황을 생각하고 강의하고 설명해야 합니다.
그래서 연구하고 분석하고 또 분석하죠 수험생이 불안을 걷어내고 문제를 푸는 시간을 줄이도록! 다음을 봐주세요^^

2016학년도 19번 심경문제 “ I’m leaving early tomorrow morning, finally!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excited)

2015학년도 19번 심경문제 “Sales Director in London! Wow! ~ I couldn’t believe what  I had just heard!”/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joyful)

2014학년도 출제 안 됨

2013학년도 22번 심경문제 “How wonderful it was!”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excited and hopeful)

2012학년도 23번 심경문제 “Get out of the water!”
                / 전체흐름을 바꾸는 역접= 대조의 연결사 없음.(정답 frightened)
최근 5개년간 출제된 모든 심경문제에 모두 "느낌표!"가 등장했고 중간에 글의 흐름이 전환된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UP시키는 형용사가 정답이었습니다.
실전에서도 이런 시그널들이 보이면 충분히 활용할 수 있어요^^

그리고... 제가 5초안에 풀수 있다고 했는데 제 제자가 10초걸렸다고 불평하더라구요 ㅋ 근데 그 친구 표정은 행복했습니다. 빈칸문제 다 끝냈으니까... 전 그걸로 된거죠. 그래도 전 5초를 지향합니다...

필요하면 동영상을^^ https://youtu.be/_dn3Awp3Aeo

다음 칼럼에서는 역시 동영상과 함께 논스탑(논리와 스킬의 조합이 탑을 이룬다)중에서 논리부분을 건드려 볼거예요^^ 기대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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