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유승민 딸 교수 임용 특혜 의혹 수사…고발장 접수

2025-11-04 20:48:34  원문 2025-11-04 19:06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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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인 "인천대, 영구 보존해야 할 채용 관련 문서 보관하고 있지 않아"

(인천=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경찰이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씨의 인천대 교수 임용 과정에 특혜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4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대 이인재 총장과 교무처 인사팀, 채용 심사 위원, 채용 기록 관리 담당자 등을 고발하는 고발장을 접수했다.

고발인은 고발장에서 유 교수의 채용 과정이 불공정했다면서 공공기관인 인천대가 '전임 교원 신규 임용 지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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