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끝 [1295063] · MS 2024 · 쪽지

2025-11-03 18:14:50
조회수 1,582

11더프 국어 오답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349072

평가원 80후반-90초반 정도 뜨는데

이번 11덮 71점 받았어요…………..


독서는 걍 그러려니 넘기겠는데 문학 오답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ㅠ 뭔가 평가원 논리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오답할 맛도 안 나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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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마스터 · 1399323 · 11/03 18:24 · MS 2025

    저랑 상황 완전 똑같으시네…

  • 우울끝 · 1295063 · 11/03 18:49 · MS 2024

    ㅋㅋ…. 수학 못해서 국어라도 잘 봐야하는데 암울하네요……

  • 민재왕쟈 · 1343604 · 11/03 18:26 · MS 2024 (수정됨)

    사설은 이감이든 더프든 서바든 그냥 낚시에 숨은그림찾기에만 치중돼있고, 사설 너무 분석하면 평가원의 정오판단 코드가 흐려지기도 하니까 웬만하면 사설 문학은 분석하지 마세요

  • 우울끝 · 1295063 · 11/03 18:52 · MS 2024

    그냥 시험 운영 연습했다에만 의의 두면 될려나요… 잘하는 사람들은 사설도 잘만 푸니까 제 실력이 너무 모자라 보이네요..

  • 민재왕쟈 · 1343604 · 11/03 20:01 · MS 202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민재왕쟈 · 1343604 · 11/03 20:06 · MS 2024 (수정됨)

    사설도 많이 풀어보거나 원래 국어감각이 타고나면 평가원에 사설까지 같이 잘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렇게 감에 의존하는 사람들과 그 사설에 익숙해진 사람들 중에서 오히려 평가원 시험 보면 털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저도 사설 볼 때마다 다 털리고 멘탈 나갈때마다 그냥 시간분배랑 운용 그리고 멘탈관리 연습으로 잘 썼다 생각하고 버립니다. 사설까지 잘하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일 뿐이고 사설을 못한다고 반드시 수능까지 못하는 건 절대 아니니 너무 주눅 들지 마시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시길

  • 낑낑ㅇㅇ이이 · 1324388 · 11/03 22:54 · MS 2024

    사설 문학,비문학 특히 문학은 논리가 뭔지만 보고 버리고 다시 기출하셈
    평가원이랑 느낌 약간씩 달라서 사설애 익숙해지면 대참사남 수능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