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더프 국어 오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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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80후반-90초반 정도 뜨는데
이번 11덮 71점 받았어요…………..
독서는 걍 그러려니 넘기겠는데 문학 오답 어느정도로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조언 좀 해주세요..ㅠ 뭔가 평가원 논리랑 안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오답할 맛도 안 나고..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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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상황 완전 똑같으시네…
ㅋㅋ…. 수학 못해서 국어라도 잘 봐야하는데 암울하네요……
사설은 이감이든 더프든 서바든 그냥 낚시에 숨은그림찾기에만 치중돼있고, 사설 너무 분석하면 평가원의 정오판단 코드가 흐려지기도 하니까 웬만하면 사설 문학은 분석하지 마세요
그냥 시험 운영 연습했다에만 의의 두면 될려나요… 잘하는 사람들은 사설도 잘만 푸니까 제 실력이 너무 모자라 보이네요..
사설도 많이 풀어보거나 원래 국어감각이 타고나면 평가원에 사설까지 같이 잘하는 경우도 있던데, 그렇게 감에 의존하는 사람들과 그 사설에 익숙해진 사람들 중에서 오히려 평가원 시험 보면 털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저도 사설 볼 때마다 다 털리고 멘탈 나갈때마다 그냥 시간분배랑 운용 그리고 멘탈관리 연습으로 잘 썼다 생각하고 버립니다. 사설까지 잘하는 그 사람들은 그 사람들일 뿐이고 사설을 못한다고 반드시 수능까지 못하는 건 절대 아니니 너무 주눅 들지 마시고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하시길
사설 문학,비문학 특히 문학은 논리가 뭔지만 보고 버리고 다시 기출하셈
평가원이랑 느낌 약간씩 달라서 사설애 익숙해지면 대참사남 수능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