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의 꿈] [680876] · MS 2016 (수정됨) · 쪽지

2025-11-03 17:50:49
조회수 4,315

11더프/서프 활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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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좋을 경우) 방심하지 말고 하나라도 틀렸으면 약점 점검.


점수가 나쁠 경우) 문제퀄이 별로인 것. 수능은 그렇게 안 나온다. 기출을 벅벅 밀기.


N년간 딥러닝하면서 알게 된 Best 마음가짐임.

6/9모나 더프 점수가 수능 점수였으면 왜 N수생 비율이 30%를 상회할까 잘 생각해보기


사설이나 인강, 학원 등은 수단일 뿐 절대 목적이 아님을 망각하지 맙시다.

수능날 나를 지켜주는 것은 내가 1년간, 혹은 그 이상 동안 풀었던 문제나 해왔던 공부들이 아닙니다.

내가 믿거나 신봉하는 강사도 수능장에서는 나를 지켜주지 않아요.

수능날 내 책상에 존재하는 것은 시험지와 자기 자신뿐입니다.

오로지 나 자신만이 나를 지켜줄 수 있어요.


결론) 수미잡

사설 출제자가 말해주면 믿어줘도 되지 않을까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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