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만다 파이널 3회 11번 기능론 상상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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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공유된 상황적 맥락에 기초하여 행동한다.
상황적 맥락도 대화나 표식에는 직접 드러나지 않는 암묵적 의미를 개인에게 제공해준다. 이에 따라 개인은 일상에서 상황적 맥락에 부합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상황적 맥락이 깨어지더라도 주어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재해석하여 맥락을 복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기여한다.
이게 상상론이라고 하는데
상황적 맥락에 부합하는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것, 사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이 문장을 보면 기능론 아닌가요?ㅠ
상상론은 사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관심도 없고 사회적 역할에 대한 언급도 없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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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그거의문임
그쵸… 사설 풀면서 이런 생각 드는거 처음인데
이건 진짜 문제가 좀… 뭔가 꼬이게 하려고 만들다보니까 너무 억지를 부린 것 같아요 괜히 수능장에서 더 헷갈릴 것 같아요ㅠ
아니 저도 그거 기능론으로 보고 틀;;
근데 제시문이 약간… 기능론 상상론 섞어놓은 것 같지 않나요??ㅠㅠ 뭔가 하나로 확정하기에는 너무 애매한 것 같아요ㅠ
기능론은 안정과 균형을 중시하는 건데, 저 발문에서 안정과 균형이 이뤄진다 무슨 무슨 이유 때문에 이런식인 거지 안정과 균형이 중요하다고 말한 게 아니라서 상상론이 확실한 것 같아요
상황적 맥락이 깨어지더라도 주어진 상황에 대한 자신의 역할을 재해석하여 맥락을 복원하고자 한다.
이러한 과정은 사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데 기여한다
여기가 안정과 균형을 이루는 과정이잖아요
사만다는 qna 같은 기능이 없나요? 저도 궁금하네요..
저도 상상론이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하다고 생각하는게
‘상황적 맥락도 대화나 표식에는 직접 드러나지 않는 암묵적 의미를 개인에게 제공해준다. 이에 따라‘
부분에서 뭔가 개인이 주체적으로 해석하는게 아니라 개인에게 뭔가가 주어지는 뉘앙스라 상상론에서 중시하는 개인의 상황정의에 따른 행동과 일치하는 것이 아닌 듯하네요..
그렇다고 기능론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하고 그냥 뭔가 답이 없는 느낌..
근데 수능은 저렇게 못내지 않을까요 명확히 주긴 할듯
저도그거틀렷는데짜증나서그냥맞다고하기로햇어요 내가 맞음 사만다가틀림 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