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라니 여사를 붙여야지” 尹 법정에서 발끈

2025-10-31 16:22:23  원문 2025-10-31 13:52  조회수 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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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체포 방해 혐의 재판에서 특검의 ‘김건희’ 호칭에 강하게 반발했다.

3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5부(부장판사 백대현) 심리로 열린 윤 전 대통령의 특수공무집행방해·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 혐의 사건 4차 공판에서 김 정 대통령경호처 차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됐다.

특검은 김건희 여사 김성훈 전 경호처장이 주고 받은 텔레그램 메시지를 제시하며 “피고인이 압수수색 저지를 인식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윤 전 대통령은 “아무리 (대통령직을) 그만두고 나왔다고 해도 김건희가 뭡니까. 뒤에 여사를 붙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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