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학vs션티vs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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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 중 하나라도 들어보신 분들 각 쌤별로 장단점 알려주실 수 있나요.. 4등급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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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학: 명불허전 수능영어 GOAT.
영어를 한국인이 읽고 해석하는 느낌이 아닌 원어민이 읽고 느끼는 언어적 감각을 전달한다.
단점으로는 강좌 하나하나가 무겁고 띵학 본인이 all or nothing이라고 설명할만큼 가볍게 가져갈 강의는 절대 아니다.
기본 강의인 신택스도 난이도가 높은편이지만 일리라는 기초 강의도 존재한다(호평이 많다)
션티: 불운의 영어강사이다.
솔직히 당장 1타를 먹어도 손색이 없지만 띵학이라는 너무나 큰 벽이 있어서 현 2타이다.
ABPS라는 도구로 지문을 뚫어내는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며 수많은 강좌 모두 평균 이상의 고퀄이다.
다만 2등급의 악마라는 별명이 존재하고 강의가 워낙 다양하고 많다는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이영수: 이분도 불운의 영어강사이다.
절대 3타의 실력이 아니지만 션티와 띵학이의 벽이 매우 높아 현 3타이다.
유베가는길은 노베 학생들의 빛과 희망으로 명성이 뛰어나다.
전 띵학이로 해서 띵학이 설명이 유독 많네요
고1->고2 겨울방학에서 신택스 듣다가 어려워서 유기하고 여름방학 때 일리 들었는데 얻어가는 게 얼마 없다고 느껴지면 다른 강사가 낫나요??
상관없죠 원래 자신이랑 맞는 강사로 가는거임
띵학이가 원래 언어적 감각? 그런게 좀 깔려있어야 습득이 쉬워서 제 주변에도 신택스 유기한 친구 많아요
조언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