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서해 구조물서 5명 첫 식별, 군사활용 소지”…대응 예산, 국회 전액 삭감

2025-10-26 09:04:07  원문 2025-10-22 11:00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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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에 설치한 해상 구조물에서 중국 측 인력이 처음으로 식별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잠수 장비를 사용한 이들 인력이 일반적인 양식 조업이 아니라, 서해를 내해화하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을 소지가 있다는 주장도 함께 나왔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가 하루 속히 중국 측의 이같은 시도에 비례 대응해야 한다는 요구가 나온다.

22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평택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해양경찰청 국정감사에 앞서 배포한 자료를 통해 이같은 주장과 함께 중국 서해 구조물의 최근 사진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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