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설의 공짜 고민상담 2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228945
원래 한번만 하려고 했는데 아직까지 쪽지로 질문하는 사람이 있어서
다들 수능직전이라 질문이 많은거같아서 한번 더 왔습니다
정시 설의고 정확한 신상이나 학번은 비밀이지만 예과는 아님 20대 중반입니다
진지한 질문 가능 가벼운 질문도 뭐든 가능
대답이 도움됐다면 추천한번씩만 부탁드려요
.
.
.
겸사겸사 같이 홍보하는 제 서비스
파이널이라 실모 자주 풀고는 있는데 솔직히 무슨 효과인지도 모르겠고 성적이 계속 비슷한 사람이라면??
수능 얼마 안 남은 시점에 뭘 해야 한 문제라도 더 맞힐지 고민이라면??
커피한잔값에 지금당장 저의 구체적인 3페이지짜리 분석 보고서 받아보세요
자세한 정보 알고싶으시면 제 다른 글들 참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04년생#05년생#07년생 인증O) 탈탈털린 짱르비 33 20
-
연습) 영어 79입갤 1 0
아
-
손톱이쁘다는소리들어봤는데ㅇㄸ 16 0
-
크리스마스 이브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캬캬캬캬캬ㅑ캬캬캬캬캬캬
-
다들 알바 뭐해보셨나요 12 1
전 가장 특이한게 녹용 광고 촬영장에서 간택 되서 광고 인서트로 쓸 꿀 짜는 장인...
-
I wanna be wanna be gone right now 10 0
난 사라지고 싶어 지금 당장 명곡
-
절대값 나오는 미분계수꼴 극한을 해석할때, 분자에 있는 절대값 함수를 인수정리로...
-
얼빡 민지 5 3
네
-
가면 또 성뽕 거하게 먹고오진 않을까 걱정이내
-
바이 14 5
처음엔 입시 관련 정보 때문에 오르비에 왔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루틴과 쓰레기통이...
-
실시간또존나무서운덕소리 7 0
일부러무서운데만찍은거아니고 그냥동네전체가이래생김 숨참고지나가기
-
님들그거앎? 3 1
무진장 <<-- 이거 한자어임 나만 몰랐나
-
재수망하면 갈곳없으면 개추 7 3
본인이 작년에 대학에 하나도 못붙었다거나 학고반수거나 자퇴하고 수능쳤거나 암튼...
-
국어는 1 1
버릴거 버리고 한바퀴만 돌자는 마인드로 하는게 중요한듯 어제 김승모 5회 풀었는데...
-
심심하다 1 0
ㄹㅇㄹㅇ
-
강민철모 1회만 배송된거임? 2 0
오신분들도 다 그렇죠?
-
원신 모델링 엄청발전했네 2 0
원랜 성인남성 모델링 이렇게 안디테일했는데
-
아 나 이마 개 넓네 5 0
탈모 위기인가
-
요즘 느끼는거 12 1
다리떨고 코풀고 실모 펄럭이는 빌런들 있으면 엄청 스트레스 받는데 이젠 그냥 이기지...
-
ㅈㅂ 부탁드립니다 ㅜㅜ 주로 공부하는 학원, 독서실, 기숙학원 등 기준으로 투표...
-
벌써 일년이 다지나가는군 4 0
내가 내년 가을에는 대학원을 간다고?
-
지나가면서봄
-
세지 국가별 산업 구조 3 0
아프가니스탄의 산업별 생산액 비율에서 농업이 가장 많다는것도 기본으로 알아야 되나요..?
-
집가 는길 6 0
-
정조대<ㄹㅇ 고트 2 2
조선역사에서 세종 대 다음으로 태평성대아님?
-
내일 16시간 공부해야지 0 0
수2 벅벅
-
네
-
어떠한 시행이 독립시행이라면 2 0
이에 해당하는 사건의 횟수는 이항분포를 따른다는건 걍 외워야 함? 왜 그런지 납득을...
-
물리 파동 질문… 1 0
이거 ㄷ 도대체 어캐아나요
-
영어때매?
-
ㅈㅈ보여줄까요 3 1
-
블루 발렌타인 이름부터 5 0
느낌 ㅈㄴ 있음
-
ㅇㅈㅎㅈㅅㅇ 6 0
-
만카 5시간 2 0
좋았다...담에 또 와야징
-
08년생 입시 고민 3 1
08년생 현 고2학생입니다. 지방 일반고 고3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대입에...
-
운명을 지나치다. 10 0
-
이왜진드래곤 15 3
이메진드래곤 제가 미는 드립인데 어떰
-
저사람은 대체 목표가 얼마나 높은거지
-
그당시 좋아하던애가 좋아하는 노래 연습하는 그런 감성쓑 ㅈㄴ 귀엽노
-
오노추 3 0
존레몬은 신이야
-
지금 시기에도 독서실 에어컨 트나요? 10 0
잇올 같은 관리형 독서실 다니고 있는데 추워서 에어컨 좀 꺼달라고 하니 덥다는...
-
공부잘하는남자가좋긴한데 질투남 3 0
나보다 애매하게 잘하면 질투나서싫고 월등히. 천재적으로. 뛰어나게 잘해야 좋음존경심들어서
-
먼나라 이웃나라라는 책 알음? 4 1
이걸로 역덕 지리덕 입문한사람 많은듯
-
수능날 기적적으로 성불할 2 0
일이 없다면 그냥 풀학점 박을껄 그랬나 계절학기 풀학점이 존나게 번거로워 그녕
-
흠
-
조주빈 블로그 하는 거 앎? 0 0
감옥에서 손으로 글 쓰고 편지 보내면 변호사가 타이핑해서 올려준다고 함
-
ㅇㅈ메타를열어보자 8 2
중3 졸업시즌에 친구랑 잠옷입고 등교함
-
오늘은 오뿡이들 모두가 아는 제가 다니고 있는 숭컴을 자퇴하고 숭컴에 원서를...
-
시대갤 개꿀잼이네 9 0
오르비 그만하고 시대갤 합시다
-
현실적인 조언 받고 싶습니다 2 0
24살이고 지잡대 다니다가 현실성 없지만 메디컬 가고 싶어 내년까지 생각하면서 올해...
-
실력 향상은 사실상 어렵지만 실력 하락은 무한대로 가능함 잘 버텨봅시다










Goat
남자가 가을겨울에 입을만한옷 가죽은제외
스웨이드 무스탕, 코트
수학5개년 기출 다시 볼려는데 어떤식으로 보는게 효율이 좋을까요 기출풀때 어떤생각을 하시면서 푸셨나요
파이널 기간에 기출 다시 볼 때 저는
1. 만만하게 풀리는 문제에 괜히 시간낭비 안 했습니다. 실수 안 하는 연습은 실모로 한다는 마인드로 쉬운 문제들은 대충 어떻게 풀지 생각만 하고 넘어갔어요
2. 뭔가 약간 까다롭게 조심할 부분들이 있는 문제들에서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3. 저는 기출을 많이 돌려 거의 그럴 일이 없었지만, 기출을 풀다가 어떻게 풀지 방법이 생각이 안 나거나 발상이 막히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발상들은 따로 정리해두고 자주 복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에서 한 번 나온 류의 발상들은 충분히 두 번도 나올 수 있어서요
18일 안에 수학 5개년 기출을 가장 잘 익힐 수 있을 방법
윗분이랑 완전 똑같은 질문을 하셨네요 5개년 기출 보라는 글이라도 있었나??
파이널 기간에 기출 다시 볼 때 저는
1. 만만하게 풀리는 문제에 괜히 시간낭비 안 했습니다. 실수 안 하는 연습은 실모로 한다는 마인드로 쉬운 문제들은 대충 어떻게 풀지 생각만 하고 넘어갔어요
2. 뭔가 약간 까다롭게 조심할 부분들이 있는 문제들에서 꼼꼼하게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3. 저는 기출을 많이 돌려 거의 그럴 일이 없었지만, 기출을 풀다가 어떻게 풀지 방법이 생각이 안 나거나 발상이 막히는 문제들이 있다면 그 발상들은 따로 정리해두고 자주 복습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기출에서 한 번 나온 류의 발상들은 충분히 두 번도 나올 수 있어서요
닭갈비랑 육회비빔밥중에 뭘 먼저 먹을까요
저라면 무조건 육비... 날것이 순서상 먼저라고 생각해서
넵
오답노트(?)같은걸 만들거나 유사한 걸로 오답을 복습을 자주 하셨나요? (수탐)
국어 사설 오답 복기는 어떤 식으로 하셨나요?
질문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오답에 많이 신경썼습니다! 부끄럽지만 현역때는 제가 틀린 문제를 마주하는 게 너무 싫어서 오답노트를 잘 작성하지 않았는데 n수하면서 그러면 안되겠다는 걸 깨달아서 열심히 쓰기 시작했습니다. 수학같은 경우는 실수를 많이 해서 실수한 부분만 작성하고, 왜 실수했는지 적고 어떻게 하면 다음에 안 할지 작성하고 수시로 복습했어요. 과탐은 실수한 건 실수한 부분을 작성하고, 오개념이나 틀린 것들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 국어 사설 오답은 문제가 구리고 제가 맞다고 생각해서 잘 안 했습니다. 기출 위주로 공부했어요.
혹시 국어 교육청 기출은 보셨는지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풀긴 풀었는데 참고 정도만 했고 굳이 교육청을 n회독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오히려 엄청 예전 평가원 국어 기출을 봤습니다!
서울대 타과분들이랑 친하신가요
저는 별로 안 친합니다 근데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있긴해요
대깨 인설의 +수도권의 목표면
언기 고정으로
탐구
사2 , 과2 , 사1과1 중
어떤거 하면 좋나요.
제가 사탐을 안 해서 이건 답변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 그래도 일반적인 조언을 드리자면 국수 성적 보고 결정할 것 같아요 국어 수학 성적이 좀 괜찮은 편이면 탐구에 시간투자를 할 수 있으니 과탐을 하고, 국어수학이 빠듯한 편이면 사1과1쪽으로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사2의 경우 지원하는 해 기준으로 어떤 의대에 지원할 수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너무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 경쟁이 빡셀 수 있기 때문에 너무 극단적인 선택은 안 할 것 같습니다!
언기 가 33 이고 생지도 33 이였으면
(생명에 시간 많이 쓰고 자멸 했어요 )
사1과1(지구1 낄까요?)
저라면 일단 사1과1 생각해볼 것 같습니다. 다만 저점을 목표로 공부할건지 고점을 목표로 공부할건지는 개인의 가치관과 목적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운 것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당1.수능까지 국어 연계 대비를 어떤식으로 하셨을까요? 독서의 경우 연계율이 다소 떨어졌다고 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A4지 한장에 쭉 정리하고 있고 문학은 김승리 선생님의 KBS 강의 다 듣고 교재 복습만 계속하고있는데 그렇게 하면서 사설실모 풀때 작품문제 풀어보는식으로 대비하면 될까요?
2.국,수,영 순으로 마지막 파이널 대비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3.실모와 기출의 비중을 얼마만큼 두셨는지,과목별로 실모 어느정도 풀고가셨는지 궁금합니다